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1전시실에서 담은 2전시실 연결 통로 전경]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지난 1991년 개관한 이래로 꾸준히 수집한 소장품 중
일부를 선별해 보여주는 이 전시는 1월 30일부터 오는 3월 17일까지
소장작품 중 인물을 표현한 회화, 조각, 판화, 사진, 영상 작품 총 42점이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1~3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실 입구에서 담은 좌측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지난번 1전시실 작품소개에 이어 2전시실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전시실에서는 ‘상상 속의 사람들’라는 주제로
기발한 상상이 담긴 표현으로 현실 너머의 세계를 묘사한
작품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그림 너머로 또 다른 상상을 펼치게 한다.
[상념 2 / 이병헌 / 162×112.5cm / 캔버스에 유채 / 1988]
[기억, 재생 / 윤병락 / 131x160cm / 캔버스에 유채 / 1998]
[존재에 관한 명상 / 이영철 / 159.5×224.5cm / 캔버스에 유채 / 1993-1994]
[전시실 내부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비명 / 정명국 / 182x227cm / 캔버스에 아크릴 / 1988]
[Famous Blue Space / 손성국 / 122x164cm / 패널에 유채 / 1998]
[전시실 내부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몽상 / 장경국 / 140x210cm / 캔버스에 유채 / 2007]
[관세음보살에 이르기 위한 몇 가지 단계 / 신근희 / 150x210cm / 캔버스에 유채 / 2007]
[꿈 / 이성혜 / 129.5×161.5cm / 혼합재료 / 1995]
[전시실 내부에서 담은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전시실 입구에서 담은 좌측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공허의 계절 / 이묘춘 / 145x110cm / 캔버스에 유채 / 1985]
[전시실 내부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Oh Brother-Floating Boy / 김안나 / 4분59초-싱글채널비디오 / 2018]
영상작품은 동영상 촬영을 금한다기에…
한장의 사진으로 만족하였다.
[도시-삶과 존재 / 김희열 / 113x142cm / 종이에 수묵담채 / 1993]
[천지의 백조 / 이경희 / 65x100cm / 캔버스에 유채 / 1991]
[Melancholy’92 / 김교만 / 50×65.2cm / 캔버스에 유채 / 1992]
[2전시실에서 담은 3전시실 연결 통로 전경]
2전시실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내일은 3전시실 ‘시대 속의 사람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웃님들 일주일의 첫날 월요일 힘차게 시작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