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1506
[좌측 대구 신세계백화점 8층 갤러리 출입구 전경]
집에서 가까워 자주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갤러리에 가기 위해 들리기도 하지만, 지하철을 이용할 땐
언제나 신세계 백화점 지하철 연결 통로를 이용한다.
오늘은 손봉채, 임현락 작가님의 작품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입구쪽 영상 팜플랫]
[손봉채 작가 약력]
[임현락 작가 약력]
대구신세계백화점 9층 갤러리는 2개의 출입구가 있습니다.
좌측 출입문으로 들어서면 곧장 보이는 임현락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묵향이 짙은 임현락 작가 작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입구쪽에서 담은 임현락 작가 작품 코너 전시된 작품 전경]
[임현락 / 1초 수묵 / 2013 / 폴리카보네이트에 혼합재료 / 123x62cm]
[임현락 / 1초 수묵 / 2013 / 폴리카보네이트에 혼합재료 / 93x61cm]
[임현락 / 1초 수묵 / 2013 / 폴리카보네이트에 혼합재료 / 93x61cm]
[임현락 / 호흡-‘1초’ / 2015 / 한지에 수묵 / 각 126x126cm]
[임현락 / 호흡-‘1초’ / 2015 / 한지에 수묵 / 각 126x126cm / 애니메이션 편집]
1초의 짧은 시간안에 한 획으로서 그려낸 작품 ‘호흡’
좀 더 심도있게 느껴보시라고 애니메이션으로 편집해 보았습니다.
[임현락 작가 작품 코너 전시된 작품 전경]
[임현락 / 바람이 일다 / 2015 / 한지에 수묵 / 각 46x53cm]
[임현락 / 바람이 일다 / 2015 / 한지에 수묵 / 각 46x53cm]
[임현락 / 바람이 일다 / 2015 / 한지에 수묵 / 각 46x53cm]
[임현락 / 1초 수묵 / 2013 / 폴리카보네이트에 혼합재료 / 각 53x53cm]
[임현락 / 1초 수묵 / 2013 / 폴리카보네이트에 혼합재료 / 각 53x53cm]
[임현락 / 1초 수묵 / 2013 / 폴리카보네이트에 혼합재료 / 각 53x53cm]
[임현락 / 1초 수묵 / 2013 / 폴리카보네이트에 혼합재료 / 각 53x53cm]
[임현락 작가 작품 코너 전시된 작품 전경]
갤러리 중앙 안내데스크를 중심으로 좌측 출입구쪽 전시실은
임현락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우측 출입구쪽 전시실 내부에는
손봉채 작가 작품을 전시하여 두었기에 나누어서 소개를 해 드립니다.
위 임현락 작가의 작품 소개를 마쳤으니,
이젠 손봉채 작가의 작품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손봉채 작가 작품 코너 전시된 작품 전경]
이번 전시는 너무 다른 두 작가 작품 ‘사이’의 관계를
‘시간’ 과 ‘공간’의 차원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시도에서 전시하였다 합니다.
[손봉채 작가 작품 전경]
손봉채 작가는 다섯 겹의 폴리카보네이트 판에
세밀화를 그리고 겹쳐내어 작품을 완성하였다 합니다.
담아 온 사진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 세밀화에 놀랐습니다.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이 가슴을 가득 채웠습니다.
소개합니다. 현장에서 직접 감상하시는것보다는 못하드라도
새로운 시도의 작품을 감상해 보셔요.
[손봉채 / 이주민 / 2011 / 폴리카보네이트에 유화 / LED / 90x180cm]
[손봉채 / 이주민 / 2013 / 폴리카보네이트에 유화 / LED / 180x90cm]
[손봉채 작가 작품 전경]
[손봉채 / 이주민 / 2017 / 폴리카보네이트에 유화 / LED / 80x120cm]
[손봉채 / 이주민 / 2015 / 폴리카보네이트에 유화 / LED / 120x80cm]
[손봉채 작가 작품 전경]
[손봉채 / 이주민 / 2019 / 폴리카보네이트에 유화 / LED / 80x120cm]
[손봉채 / 영웅전 / 2010 / 폴리카보네이트에 유화 / LED / 120x80cm]
[손봉채 / 이주민 / 2019 / 폴리카보네이트에 유화 / LED / 90x180cm]
[손봉채 / 이주민 / 2019 / 폴리카보네이트에 유화 / LED / 90x180cm]
위 2 작품은 같은 작품이지만, 담아온 사진은 다른 작품같아 보이네요.
액자에 비치는 제 모습이 작품감상을 방해하실것 같아서 피해서 담느라
애를 썼지만, 이렇게 밖에는 소개를 해 드릴수가 없네요…ㅠ.ㅠ
옆에서 담은 작품과 정면 멀리서 담은 작품 그리고 아래 전체 작품사진으로
상상해 보시며 감상하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손봉채 작가 작품 전경]
[손봉채 / 이주민 / 2017 / 폴리카보네이트에 유화 / LED / 40x50cm]
[손봉채 / 이주민 / 2016 / 폴리카보네이트에 유화 / LED / 60x40cm]
[손봉채 / 이주민 / 2017 / 폴리카보네이트에 유화 / LED / 60x70cm]
[우측 대구 신세계백화점 8층 갤러리 출입구 전경]
새로운 화풍의 작품들 설렘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때껏 보아온 작품과는 다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으실거에요.
손봉채. 임현락 展(전) 소개를 마칩니다.
데레사
2019년 6월 11일 at 7:11 오전
작품들이 특이하군요.
서예도 아니고 그림도 아닌것 같아요.
이주민 작가의 그림은 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림보는 눈을 키워야 하는데…. ㅎㅎ
초아
2019년 6월 11일 at 9:18 오후
현장에서 보셨다면 아마도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을거에요.
그림들이 살아 움직이는것 같았어요.
제 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