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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일기2
BY
파도의말
ON 6. 21, 2006
여름일기2
떠오르는해를보고
멀리서도인사하니
세상과사람들이
더가까이
웃으며걸어옵니다
이왕이면
밝게뜨겁게
살아야한다고
어둡고차갑고
미지근한삶은
죄가된다고
고요히일러주는나의해님
아아,
나의대답은
말보다먼저또오르는
감탄사일뿐
둥근해를닮은
사랑일뿐!
이해인/
짙은안개속에같힌바다
잔뜩흐린하늘
곧쏱아질것같은폭우..
고독에같혀버린마치
폭풍전야의고요..
0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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