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꽃
BY 파도의말 ON 8. 21, 2007
@한낮의오월의꽃
@밤의오월의꽃
@카페소개말
"꿈을안고서울서내려와지난오월오일에오픈을했습니다
법이없다해도서로를믿으며
살아갈수있는세상을바라는사람으로서
주인이없더라도이공간을이용하여주실것을바라며
가격은없으니본인의의지대로카운터앞요금함에
넣고가실수있습니다…..오월의꽃주인백.."
오설록을지나한경면한적한내륙에있다
덩그러니홀로자리한하얀집,무인카페다
지나가는광광객들도이웃들도가볍게이용하는공간이다
외부과내부가예쁘게꾸며져있고
커피.녹차무한정리필에피자,스파케티가메뉴
해질녘이면어김없이주인아저씨는섹서폰연주를하고
영혼을울리는기타연주와라이브팝이흘러나오는카페다
요즘같은각박한현실세계에
요금은알아서넣고가라는신선한공간이다
은은한커피향이그윽한케페가낭만이있는
잠시지루한일상의일탈이다
0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