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숨겨져있던분노나원망,절망..상처주고,상처받은수많은말들…또행복가득한기쁨의노래와꽃과희망의노래..유년의아득한기억들..인생의강열한소리로들린다.
어느날너무밝아짜증났던햇살..맑은날재가되어흔적조차사라져깃털같은영혼까지도소멸되어버릴것같은그런느낌을가져본적이있던가…많은짐을지고고생하는삶이라도상실의아픔을견딜수있는영혼의깃털하나만이라도남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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