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연가
BY 파도의말 ON 5. 12, 2009
@중문성당..오월의성모님
"풀잎은풀잎대로바람은바람대로
초록의서정시를쓰는5월
하늘이잘보이는숲으로가서
어머니의이름을부르게하십시오"
이해인/오월의시
@이시돌은총의동산
삶이너무고달프고힘들어
모든것을포기하고싶어도
세상에속아절망하여
세상모든것믿을수없다가도
사람들마음이너무강팍하여
모든사람들을미워하려해도
아프고슬픈일이많아
눈물만흘리면서살아가려해도
성모님,당신만바라보면
헛튼생각들의마음을추스리며
쌓인의심과미움들을씻어내고
모든이들를사랑하기로합니다
세상의불평불만을잠재우고
다시감사의목소리를높힙니다
성모어머니의한없는자비의향기가
오월의밤하늘에별처럼흐릅니다
성모님을향한마음은
오월푸른영혼의햇살같은
천만년변치않을그리움입니다
09/05/13
@이시돌은총의동산묵주신공연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