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연가

@중문성당..오월의성모님

"풀잎은풀잎대로바람은바람대로
초록의서정시를쓰는5월
하늘이잘보이는숲으로가서
어머니의이름을부르게하십시오"

이해인/오월의시

@이시돌은총의동산

삶이너무고달프고힘들어

모든것을포기하고싶어도

세상에속아절망하여

세상모든것믿을수없다가도

사람들마음이너무강팍하여

모든사람들을미워하려해도

아프고슬픈일이많아

눈물만흘리면서살아가려해도

성모님,당신만바라보면

헛튼생각들의마음을추스리며

쌓인의심과미움들을씻어내고

모든이들를사랑하기로합니다

세상의불평불만을잠재우고

다시감사의목소리를높힙니다

성모어머니의한없는자비의향기가

오월의밤하늘에별처럼흐릅니다

성모님을향한마음은

오월푸른영혼의햇살같은

천만년변치않을그리움입니다

09/05/13

@이시돌은총의동산묵주신공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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