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누구인가..
"솔트..안젤리나졸리..
그녀는누구인가?
과연그녀는누구인가…그녀를만난99분의시간은사뭇통쾌하였다
그녀의존재감은말그대로설명이필요없는완벽한카리스마였다
북한군에게고문당하는오픈씬에서부터
속편을다시기대해도좋을것같은라스트씬..솔트..
서귀포월드컵경기장내롯데시네마..
사실은’악마를보았다"를볼려고갔다
그런데막상입구에들어서니제목의섬뜩함에눌려
차마볼용기가나지않았다
도무지혼자서는..
그대신본영화..
징글징글한여름막바지무더위를한방에날려준
안젤리나졸리의시원하고통쾌한액션영화…솔트였다
"미스터&미세스스미스"에서보아온또다른
안젤리나졸리의매력을흡뻑느껴본영화였다
별4개반..
1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