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자구리 해안에 가면…

/자구리해안..

/섶섬이보이는자구리해안…

정미진/작품명<게와아이들–그리다>

/문섬..

자구리해안은

전쟁당시서귀포로피난온이중섭가족들이

게를잡아먹으며생계를이어갔던곳이다

이중섭은이곳바다를바라보며

"게와아이들”그리운제주도풍경’등을그렸고

그의작품을기념하가위하여’게와아이들’를

스켓치하는장면을조형화하였다

일년의서귀포생활과자구리해안에

남기고간그의예술혼은서귀포시민들에게

소중한문화유산으로영원히남을것이다

"이작업이이렇게힘든여정이될줄을..

이중섭을솔직히표현하는것이…아름답게느껴졌을

자구리해안의절경이당시나에겐바람찬바닷가였다…"

정미진작가의말이다.

봄이오는자구리해안..

이곳에오면’아름다운사람’으로불리우는

비운의천재화가..이중섭을만날수있다

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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