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로커뮤니티센타..
이중섭거리중심에있는遊土彼我路(너와내가만나문화를
이야기하며노니는곳..)
작가의산책길유토피아로4.9키로구간안내와구간내설치된
40여개의작품의정보를미리알고떠나는자료관이다
UCC는유토피아로를돌아보는시작점이자예술가와주민들의
문화소통예술공동체의구심점이기때문에유일하게일년내내
해설사가근무하는곳이다
/유토피아로지도..
이중섭미술관에서부터출발하여소암전시관에서끝난다
유토피아로를걷는동안세곳의미술관(이중섭,기당,숲겔러리)
그외이왈종미술관이정방폭포앞에있다.
천지연폭포가내려다보이는칠십리시공원,전시관(서복,소암)
그리고,바다,숲,집,길의테마로설치된유명작가들의조형물들
서귀포의문화와예술을만날수있는산책길이다
서귀포도심속의자연풍광과인위적인작품을감상하며
걷는지붕없는미술관인셈이다
/유토피아로아카이브..
숲과집,바다와길..4개의테마와작가들이작품을
제작하고설치하는과정장면들을사진과영상으로보여준다
작품40점중인간의휴식공간이자서귀포옛사람들의
이야기를풀어논숲12개점,삶의모습과자연그대로의집을
담은10점,희망과꿈을담은바다6점,문화의향이깊이
배어나오는길12점이설치되어있다
/유토피아로아트샵..
구간내설치작품들을미니어처로전시한공간
자구리바다의이중섭드로잉(게와아이들-그리다)작품
(정미진작가)
/포스팅하는숙녀들은
진주에서여행온올대학새내기들이란다.
예뻐서한장..
신이빚은자연과사람의손길로만든예술작품들을
청정한공기와아름다운풍광안에서감상하고체험하는
휠링여정이다
천지연폭포와정방폭포의수려함,
섶섬문섬범섬이그림같이떠있는푸른바다..
유토피아로을걸으면만나는것들이다
이중섭이자구리해안에서게를잡아먹으며
힘든삶을살면서도<서귀포의환상>을그리며
영원한유토피아를꿈꾸었으리라…그리고
가족들과함께생애가장행복한시간을보낸곳이다
이제제주는
더이상척박한땅이아니다
자연과예술을통한
새로운유토피아의땅이되었다
이제서귀포는
아름다운자연에만그치지않는
여기서살고싶은미래가치가보이는
희망의유토피아를향하고있다
어디에도존재하지않는유토피아..
서귀포작가의산책길에서만날수있다
1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