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작가의산책길"해설사회전시회
이중섭창작스튜디오에서..(15.9.12.~17일)
가을이성큼다가온산책하기좋은계절이다
작년이맘때,이어두번채전시회가열였다.
/이중섭창작전시회장..
서귀포의가장도심속에4,9키로"작가의산책길"이다
그산책길에서만날수있는해설자들의작품전시회이다
이중섭미술관을비롯하여기당미술관,숲속겔러리.서복전시관.
소암전시관.왈종미술관과,구간내국내외작가40여야외작품이설치된
지붕없는미술관으로천지연폭포등자연풍광과어울린휠링코스이다
예로부터서귀포는예향의도시로알려줘왔지만,
"작가의산책길"이조성되고문화의도시로홍보가되면서
제주를찾는여행자들이꼭한번쯤들리는필수코스로
이미다시찾아오고싶은곳으로자리매김한곳이다
주말이면이중섭거리는관광객들로넘쳐난다
/산방산언저리에서노란봄에찍은유체꽃과..
고비사막의풍광두점..
내노라는김형석사진작가앞에서쑥스러운^^~~
/그리고..자작시낭송..
"내가비록
하늘을나는자유는없어도
거친바다높은산들꽃펼쳐진들판,
언제든어디든찾아갈수잇으니
오늘도외로운별하나찾아보고싶네"
서귀포를사랑하는이방인의낭송..
/32명서귀포"작가의산책길"해설사회원..
불과2회임에도불구하고,날로일취월장하는
회원들의작품들이놀랍도록감동이다
역시문화의예향다운서귀포인들의예술감각은타고난듯하다
친절한자세로정확한정보를알리는"작가의산책길"에대한
자부심과긍지를홧팅하는제2회해설사전시회를오픈하다.
1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