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칼로와 디에고베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프리다칼로&디에고리베라 작품전시회… 멕시코의 부부화가로
멕시코 국보급 소장 작품들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었다
/부러진 척추…1944년작
6세에 소아마비 18세에 치명적인 교통사고로 인한 자신의
신체적 고통과 디에고의 끊임없는 외도로 인한 정신적 고뇌를 작품으로
극복하여 예술가로 인정받은 화가..
/프라다와 디에고의 결혼사진…1929년 8월21일
제자관계로 만나 21살 연상인 디에고의 세번째부인으로 결혼을 한다
그 후 세번의 유산으로 상처와 아픔을 겪는다
프리다 칼로의 작업..
/1929년작…버스
프라다는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여자들을 관찰하며
평화로운 풍경을 내다보는 소년과 충분히 프라다 자신일 수도
있는 여성들을 그렸다
먹먹한 감동으로 관람 후…
“서귀포 작가의산책길”해설사 일행도 나란히 서 보았다..
/프라다는 수 없이 수술을 받고.. 결국 죽기전에
다리를 절단하게 되고, 47세로 일생을 마친 프라다칼로…
그 뒤,디에고는 두번 더 재혼을 하고 70세에 죽는다.
디에고는 화장후 프라다유골과 함께 하기를 원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고 멕시코 유명인사구역에 안장 되었다
1954년 7월 13일..
“행복한 외출이 되길…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를
희망한다…”
프라다칼로의 일기장 마지막 페이지이다
끔찍하고 혹독한 그녀의 생애를 들어냈다.
2016/06/30
Johnelle
07/19/2016 at 23:34
What liarbeting knowledge. 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