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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비행기에서바라본하늘세상(제주~김포) "어제의허구와 내일의불안사이 오늘이란 참허구가있으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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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편지
@성산포해안도로가의돌탑 "세월의 여울목에빗장을 걸어놓고 늘헤어지는마음으로 오늘을살아가자 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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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 영토
@민들레의영토펜회원들에게보내온서신 "태초부터나의영토는 좁은길이었다해도 고독의진주를캐며 내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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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시쓰다가 날선흰종이에손벤날 뒤져봐도 아까징끼보이지않는날" 외로움/안도현 점점혼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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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 클럽
"언젠가잊혀질또한사람때문에 너는나를어둠속에세워놓았지 이렇게쉽게돌아설수있는거라면 차라리더잘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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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은 슬픔이
"말하지않은슬픔이얼마나많으냐 말하지않는분노가얼마나많으냐 들리지않는한숨은또얼마나많으냐&quo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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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신발
우리들에게비극의위기는삶의도처에도사리고있다 특히느닷없이찾아오는황혼의덧인치매질환은세상의모든 자식들이언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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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왜 등뒤에서 불어 오는가
@제주현대미술관 "너를날려버릴거야 너를날려버릴거야 저금밖으로,저흙밖으로 바람은왜등뒤에서불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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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날의 노래
"마음이아프면몸도아프다지만몸이아프니마음도따라아프네요 아프다아프다아무리호소해도나아닌다른사람은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