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일 춘천 오봉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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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춘천오봉산산행.

산행인원:북한산78s.솔바람.

산행거리:약7킬로정도.소요시간:4시간소요.

산행코스:배후령-오봉산정상-688고지-해탈문-청평사

춘천시를방문하기가수월해졌다.

지금은인천에서용산까지오는급행을타고서용산에서상봉역으로오는전철을

환승하여서상봉역에서춘천역으로오게되여서환승하는번거움이불편하였다.

그러나12월부터는용산역에서환승을하지않고직접춘천역까지오는열차가

개통된다고한다.

경부선.호남선에현재운행하는KTx속도는안되지만은열차속도가시속180킬로

정도속력으로다닌다니상당이빠른속도이다.

현재의전철은입석형이라장거리에는좀불편한점은있다.

편안한좌석으로서울에서40분대에춘천역에도착을한다니정말좋와진것같다.

요금은좀비싸게오른가격으로인상을하겠지만은…

승용차로고속도로에서180킬로정도속도를낼수가있는곳은없다.독일에아우토반

같은고속도로가우리나라에는없으니말이다.

춘천에서시내버스18번오항리가는방향버스를타고30여분을가면은배후령에도착한다.산행은배후령에서시작을한다.오른쪽으로가파른산비탈을타고서15분정도오르면주능선으로올라서게되는데주능선을올라서게되면은우거진참나무.소나무숲속을따라서완만한능선길을따라간다.

3봉과4봉은쇠줄(쵀인)을잡고오르게되는데칼등같은암봉암릉지대이다.

이곳은오른쪽으로는아득한절벽이라주의를해야한다.아득한절벽에서시원한바람이아래에서

치고올라오는데에어컨바람보다시원하기이룰데없다.이곳에서조금만더가면은오봉산정상이라는표지판이있고조금만더가면은오봉산779미터라는표지목이있다.배후령에서정상까지는느긋하게쉬엄거리면서와도1시간30여분이면도착한다.

정상에서배낭에서시원한막걸리한병으로솔바람님과갈증을해소하고정상에서

능선을따라서청평사쪽으로하산을하면은암릉과어우러진소나무송림지대가

펼쳐진다.어느산보다오봉산은소나무가울창한것같다.

송림지대를조금내려서면은홈통바위를만나게되는데배낭이나덩치가큰사람은바위를빠져나가는데어려움을겪는다?홈통바위를지나면은망부석바위를만나게되고갈림길이나오고오른쪽으로내려서면은청평사해탈문이나오고직진해서계속내려가면은청평사천단이나오고적멸보궁터.공주탕을지나면은청평사가나온다.청평사에서오봉산산행을마무리하고경내를조용히돌아보면은속세를떠나와서불심을닦고있는스님의경견한모습을바라본다.

대웅전마루에달린풍경의맑은소리만이들려올뿐이다.

오봉산주능선에서는소양호가조망되고있다.이번여름에긴장맛비로소양호의담수량이

어느해보다많은역대최대의담수량을기록하고있다고한다.

오봉산산행오전에는뿌연연무로시정거리가가깝지가않다.

맑게보이지가않는다.

오봉산정상안내판.

오봉산정상표지목해발779미터로기록되여있다.

솔바람님기이하게자라는그소나무를버팀목으로지내고싶습니까?

거미줄같이깔려있는소나무뿌리웬만한바람에는넘어가지않으려나?

이표지석에서청평사로하산을한다.

청평사로하산하는계단으로무척이나급경사로설치되여있다.

넘어지지않게조심하여야한다.

게단을내려서도급경사로바닥이돌과마사토로되어있어서위험한급경사길이다.

가을이돌아오면은단풍잎이아름다울것같다.

수량은볼품없으나이름도없어서실비단폭포로이름을붙여주고온다.

실비단폭포.

적멸보궁몇년전에왓을적에그모습으로청평사에서관리를하는것같은데보수를

하지않아서소나무잎과이끼에훼손되고있다.

적멸보궁누각.

적멸보궁을지나서살모사를만난다.그동안산행을하면서뱀은여간해서보지를

못하였는데오봉산에서뱀을살모사를만나게된다.

청평사로내려서기전에환적당및설화부도

고승의사리를모신부도탑이라고한다.

오봉산에서청평사로내려서는오솔길너무나도공기가상쾌하기만하다.

오봉산산행은청평사로내려서는담길에서마무리를하게된다.

청평사에서경내를들려보는것이남은일정이다.

청평사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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