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선자령 칼바람을 맞으면서…. 1

2011년12월7일강원선자령눈산행.

산행코스:대관령엣휴게소-무선중계소-새봉-선자령(정상-새봉-무선중계소-

대관령엣도로횡단-엣길-주막집-대관령박물관.

산행시간:5시간소요.

산행거리:15킬로.

지난달에첫눈이내린대관령의설원과백두대간의칼바람을맞아보려고대관령을찾았는데

연일메스컴에나오고하여서주말에는갈엄두를안하다가주중에시간이나서수요일에

산행을하는산악회를따라나선다.

산행은대관령옛휴게소에서시작을하게된다.휴게소에서약5분정도산행을하게되면은

대관령기상관측소가나오고관측소옆길로30여분을산길을걸어보면은무선중계소가나온다.

대체적으로이곳까지는눈이오지않았을적에는차량통행이가능한산길이다.

그러나대설이내렸다면은차량은아예다니지를못한다.

아마눈이계속반복적으로내린다면은내년3월까지는차량통행이안될것같다.

무선중계소에서1시간정도오르면은드디여선자령에도착을하게된다.

오늘은예상이외로그리춥지가않았는데선자령정상을올라서니매서운바람이몰아친다.

정상에올라서니주위는나무하나없는설원이펼쳐진다.

한반도백두대간상의코스로선자령은길다란능선으로보면된다.

정상에서매서운바람이불어와도조망은봐야하기때문에다른산행객들은5분도못있어서

하산을한다.조망을보니남쪽으로는봘왕산과대관령휴게소에서올라가는능경봉이보이고

서족으로는눈산행으로많이찾는계방산과서북쪽으로백두대간상의오대산이조망이된다.

동쪽으로는동해바다가어렴풋이확연히보이지를않는다.

사진을담고10여분정도있으려니더이상은힘들다.서둘러하산을하게되는데올라설때

와날씨기온이틀린듯하다.더추워지는듯하다.

선자령의재미를맞볼수잇는산행은초막골로하산을하는것인데눈이너무쌓인득하여서

잘못하다아무도가지않은길럿셀을하다가시간이지체될듯해서무선중계소에서대관령

옛길로하산을한다.구도로상에있는옛이정표까지는급경사길로부지런이내려서니

30여분정도걸린다.옛길이정표에서한숨을돌리고대관령박물관방향으로하산을한다.

하산길중간에영서관리소산림직원들이이번눈에쓰러진소나무를전기톱으로자르고정리

하는광경을보게된다.

며칠전에눈이오긴많이온모양이다.오늘8일부터도다시영동지방에대설이온다는

뉴스가나온다.

하산길중간에대관령옛길주막집을새로만들어서재현하여놓았다.주막집에관리인이

기거를하는듯하다.옛정취에걸맞게그럴듯하게재현하여놓은것이다.

대관령휴게소에서9시에시작한산행을대관령박물관에2시에도착을하게된다.

함깨한산악회원들이보이지를않아서사진찍으랴정신없이하산을하였더니먼저내려

선회원들은3명정도만이온것같다.38명이산행을같이왓는데다들어디가고세사람

만먼저온것이다.산행사고(?)아니면은다들처음온대관령엣휴게소로갔나.

산행기는2부에이여집니다.

산행기와사진은2부로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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