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오봉산 청평사를 찿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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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1월8일강원춘천오봉산청평사.

올해가을은무척이나짧다는것을느낄수가있다.이제초겨울이라고해야맞는듯하다.

강원도대관령에는눈이제법많이왓다고하고스키장도개장하였다고하니말이다.

소양강선착장에서10여분을배를타면은들릴수가있는곳청평사는방문객이끊이지

않고있는것같다.

아늑하고경내가어느절보다규묘가크지도않고작지도않은적당한규모의절이청평사

인것같다.

청평사는춘천시에서19킬로떨어진위치에자리잡고있으며소양호선착장에서선박을

이용하면은10여분정도만가면은청평사에도달한다.

계곡이수려하고좋와서등산객이오봉산산행을끝내고서즐겨찾는절이기도하다.

절을구경하고아래로내려가면은7미터높이에아홉가지소리를낸다고하는구성폭포가

있다.그밖에청평사에는고려정원영지.청평사회전문.3층석탑이있다.

청평사는아주오래된절이다.고려시대의절로고려광종24년(973)에영현선사가창건

하여서백암선원이라고이름하였다가문종22년(1068)이의가춘추도감찰사가되어

이절을중건하고보현원이라하였고후에는이자연이중수하여서문수원이라했다고한다

국내사찰여느절을가도은행나무가있는데청평사은행나무도은행잎을

겨울을준비하기위해서다떨어낸것을볼수가있다.

계절은어느덧겨울로들어선것같다.

청평사전각옆에있는주목.

나무나이가800여년이되였다는데그리자라지는않은것같습니다.

월래주목은키기크게자라지를않는나무이지요.

인간이아무리오래산다고해도100여년을전후산다고하지요.주목은정말오래된것

같습니다.

사람이이나무에비교하면은한순간에바람스치는것밖에안되는데세상을살기가

힘들다고들하는데주목을보고서힘들내시지요.

청평사범종입구에종을치지마시요라고경고문이적혀있는데

절을오는사람들중에서종을치는사람이있는모양입니다.

하긴사람들은하지말라고하면은호기심에더하고싶은것은무엇

때문인가요.

저더괜실히종을힘차게쳐보고싶은충동이생기엿습니다.

그러면은스트레스가해소될것같았습니다.

가는가을을가기가싫은모양이다.

아직도최후로남아서붉은단풍을보여주려고하는것같다.

겨울나기를준비를해놓는것같다.정겹다무우를쓰고나서잎파리를버리지않고

씨레기를말리는것을카메라에담아본다.말려서한겨울에씨레기된장국을

끊여먹던기억이새롭기만하다.

청평사를뒤로하고배를타기위해서내려오면은음식점이몇군데있는데어디에서

그리많이캐어왔는지칡뿌리가무척많이쌓여있는것을볼수가있다.

칡은한잔에천원을받고팔고있다.한잔사먹으려고해도다른사람도사먹는것

을볼수가없어서망설이다가사먹지를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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