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공원 벗꽃 의 향기를 찾아 봅니다.
인천대공원의벗꽃…
4월24일오후어제아침부터내린비가밤새내리더니아침에는
아주맑은날씨가전개되였습니다.
일기에보에는오늘만날씨가맑고내일에는다시아침부터봄비
가내린다고합니다.
오늘대공원벗꽃을렌즈에담지못하면은올해벗꽃을내년에나
볼수있을것같은기분이듭니다.
내일비가오면은비바람에벗꽃도수명을다할것입니다.
휴일도아니고평일인데도벗꽃을보러온상춘객들로인산인해
를이루는것같습니다.
혹독한겨울을이겨내여서더욱아름다운꽃잎의벗꽃을기대하지
만은여느해보다벗꽃의아름다움을못느끼는것같습니다.
저만의혼자의생각일까요.
인천대공원뒤에있는장수동은행나무는하루가다르게잎이색깔을변하는듯합니다.
요즈음비가자주내리니까수분이잘올라오는것같습니다.
은행나무는수령이800여년이되였다고합니다.
인간은기껏산다고해야100여년을넘기기가힘들지만은은행나무는
정말장수를하는나무입니다.계절의변화가어김없이다가오지만은
은행나무에게는한순간에바람으로여기여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