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6월13일강원삼척응봉산산행.
참여인원:현대제철산악회회원및가족24명.
산행코스:a팀:덕구온천주차장-용소폭포-온정골-원탕-
온정골-용소폭포-덕구온천주차장.
산행거리:약8킬로
6월에정기산행지로가는응봉산천헤의비경이란다.
먼거리가여간해서는맘놓고가보지못할곳이기에산행에
참여를해보는데아직은무릎수술받은곳을다독거려야
하기에정상을오르는산행을자제하고여성회원들과
트레킹코스를다녀오게되였다.
덕구온천때문에알려지기시작한응봉산은긴게곡에
이르는거리에크고작은폭포와암반이산재한작은
당귀골과용소폭포등이비경으로남아있는곳이다.
기암괴석사이로계곡물이흐른다고하는데비가
오지않아서수량이부족한것같아서계곡물이힘차게
흘러내려오는비경을보지못한것이아쉬움으로남는
것같다.
응봉산은그모습이비상하려는매의형상을하고있어
원래는매봉이라고불린다고한다.
산은그리높지않은999미터로나름대로의자랑거리를
지닌산이기에많은등산객들이산행과온천을겸비해서
찾는산이기도하다.
온정골은원래노천온천이있었으나지금은덕구온천이
개발되여서이지방의명소로자리잡고있다.
우리가이번에트래킹으로다녀온숲길은아주완만하고
하여서나이든어른과노약자도함게할수있는숲길
이였다.
덕구온천주차장에서원탕용출하는곳까지는
숲길에서만느길수가있는특유의청량한향기.
상쾌한기분을느길수가있엇는데
모든것이일년중6월의숲길에서가장많이피톤치드
효과가발생한다고한다.
이런울창한숲길을걸어보면은우리몸속에마음속으로
노페물을깨긋하게배출하여주는듯하다.
좀이른여름이지만은그리땀을흘리지않고원탕까지
주차장서4킬로되는거리를여유를부리면서왕복8킬로
를산행을하는것으로마무리를하게된다.
B팀은정상으로올라가서동해안바다를조망하고우리 일행보다5킬로를더산행을(12.5킬로)하고하산을하 고주차장으로원점산행을하였다.
원점산행을마무리하고덕구온천에서산행의피로를
푸는온천욕으로마감을하게되는데여성회원들이
온천욕이너무좋단다.시간제약때문에너무빨리
온천에서나온다고난리가아니다.
다음을기약하고아쉬움을남긴채버스에몸을실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