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인천대간) 을 종주하여본다 4….

한남정맥(인천대간)3일째날이다.

오늘은어제만월산구간보다아침일찍산행을하기로하고

집에서이른아침에출발을하였다.

인천대공원정문옆주차장에도착하니오전7시도채못된

시간이된다.인천대공원주차장은동절기에는8시부터주차료

3000원을받기때문에오전에대공원을오려면은8시이전에

주차장에들어와야한다.

하절기에는한시간앞당겨져서7시전에입장을하여야한다.

3000원이큰돈은아니지만은제한시간전에입장을하여서

느긋하게여유를부리면서입장을하고운동을하고간다는것이

은근이기분이좋고큰이득을얻은느낌이든다.

오늘은인천대간마지막구간은일찍이서둘러끝내려한다.

정상적으로하면은수현부락에서외곽고속도로지하도로

해서거마산을올라서야하지만은오늘은차주차때문에

인천대공원주차장에서대공원을가로질러서장수동은행나무

옆으로해서거마산을올라서기로하였다.

한남정맥구간도산을좋와하는산꾼들은많은분들이종주를

한것같다.너무정석으로하지않고변형적으로체력에맞게

나홀로하는것이나에게는맞는것같은데…

그렇게무성하였던나무잎들도어느덧다떨어지고앙상한가지만이

한겨울을맞이하려는듯이쓸슬함만을자욱한연무만이드리워진다…

이른아침해가올라오기전에연무안개가자욱한인천대공원전경으로언제나시간이되면은

찾는나의공간이라고할수가있다.

수령이800여년된장수동은행나무

은행나무도한겨울을준비하고있다.그무성한잎을다떨구어내였다.

이제내년봄이되어야푸른은행나무잎을만날수가있을것이다.

은행나무나이가800여년이되었다면은정말굉장한일이다.

800여년이면은역으로거슬러올라가면은조선조시대이전에

고려말경에은행나무를식재되엇다는것인데…

요즈음은건강100세시대로접어들었다고하지만은막상100여세

까지무병무탈하게사려면은부모님이물려주신건강한한몸이나

스스로노력해서건강하게지내는방법이있을터인데둘다마음먹은

대로쉽지않은일이다.

외곽고속도로아래는그동안방치를하여서지저분하였는데시설물을정리하고조형물을설치하고

데크도만들어놓아서아주깔끔하여진것을알수가있다.

한남정맥인천대간종주는이곳부터시작을한다.

인천대공원을가로지르면서만의골을통과하면은장수동은행나무

를옆으로끼고서해발209미터거마산을올라서게된다.

이곳에서거마산정상까지가0.6킬로라고카르킨다.부천시와인천시남동구

경계지점에자리잡은군부대를철조망으로된담을끼고서돌아가면서올라서면

거마산정상에다달른다.

소래산능선옆으로해는떠오르고있고….

한남정맥인천대간도산행로가어쩔수없이군부대의담벽철조망을

끼고서산행을하게된다..

드디여거마산정상에도착을하게된다.

거마산정상은해발210미터로나와있는데일미터차이가나느데어느것이더정확한것

인지모르겠다.

거마산(巨馬山)은경기도부천시소사구송내동에있는산으로거마산의뜻을풀이하면큰말산이라는의미이고,산의형상이말처럼생긴큰산이라는뜻이라고한다.

거마산을뒤로하고군부대철짹을따라서나무계단길을내려서면은전진아파트를끼고우로돌면은

군부대정문앞이나온다.

군부대정문옆으로다시산줄기로올라서는계단으로오르면은철짹담을따라서성주산으로이여진다.

성주산은한남정맥과인천대간이갈리는데군부대가점령하고있기대문에큰의미는없는것같다.

성주산은정상표지석도없고밝지도못한다.

아마군부대안에정상이있는데철짹이라들어가지못하니어쩔수가없는일이다.

대간길은이곳까지군부대철짹담을따라서계속진행을하다가이곳이정표에서

소래산을올라서는등산로로접어들게된다.

군부대철조망은이곳부터만나지를않는다.

이곳에서소래산정상까지는1.3킬로라고적혀있다.

이곳은소래산으로올라가는길과인천대공원동문으로내려가는길이갈라지는곳이다.

보통소래산을등산을하면은군부대앞으로는안가고여기서대공원동문으로내려선다.

아래로내려다보이는도로가외곽고속도로이고뒤로보이는산이거마산과성주산이

군부대를병풍처럼감사고있는형상으로보인다.

부대가자리잡은자리가명당자리같다.

소래산에도착을하였다.

소래산은한남정맥을안하여도시간이나면은자주찾는산이기에

언제나올라서도정겹기만한산이다.

자연경관이빼여난소래산은사람들이

바쁜일상속에서피로와긴장을풀기위한휴식처로인천의

대표적인산이라고할수있습니다.

이곳정상에오르면은서울남부시가지와남산.북한산.관악산.안양수리산이보이고서족으로는서해바다와

인천공항의항공기이착륙하는모습이아련이보입니다.

또한서해로넘어가는석양은아름답고황홀하기가이룰데없는것입니다.

소래산은지난해소설네트워크서비스인아임인이용자들을대상으로한설문조사에서해발700미터이하

등산하기좋은산에서5위로선정되기가지하였다고합니다.

소래산정상에올라서니스마트폰의총거리계가39.67미터로가리키고잇네요.

삼일이지만은그래도많이걸엇지요.

이제소래산을하산을해서인천대공원상아산-관모산으로하산을하면은

인천대간을마무리하게됩니다.

소래산정상을뒤로하고하산을합니다.

인천대공원으로가는하산길은나무데크계단으로설치되엿는데

역으로올라오려면은조금은박신계단으로0.6킬로정도됩니다.

한여름에는등짝에땀으로흥건하게땀으로적시곤하는코스

입니다.

소래산은하산을하여서인천대공원으로접어들었습니다.

인천대간을마무리할시간입니다.

한남정맥인천대간을삼일동안42킬로를걸었습니다.

멀다면은먼거리이고산행을잘하는분들에게는200여미터야산을걷는

아주싱거운산행코스라고할수있지만은나에게는인천대간을하루에

종주하지못하고삼일동안나누어서한거리여서그래도의미있는

산행이였다고생각합니다.

그래도시간이삼일동안쉬는날이연속으로되는바람에이렇게할수가

잇었던것같습니다.

회사에서휴가를쓰는것이남은것이있는데12월말까지사용하지않으면은

소멸된다고하여서부리나게사용을한것이지요.

그동안인천대간을4편까지게재한것을블로그에서보아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내일은회사산악회에서충남홍성오서산으로산행이

계획된것같습니다.

오랜만에오서산을다시한번가보려합니다.

다녀와서산행사진올리렵니다.

감사합니다.

북한산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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