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 자작나무 숲길 트레킹.

http://blog.daum.net/sa78pong

산행인원:현대제철산악회회원65명.

산행시간:4시간소요.

6월16일강원인제원대리자작나무숲길을다녀왔다.

보통산악회의산행이라면은빡센산행을5-6시간을산행을하여야

산행을하였다고들한다.

그러나요즈음은산행패턴도다양해져서산악회에서는섬산행도하고

오지산행과오늘과같은명품자작나무숲산행도계획해서트래킹산행도

하기도한다.

평소에는산행인원이버스한대분정도삼십명정도산행을하기에여유가

있는인원이산행을하곤하였는데오늘인제자작나무숲길산행은소리소문

없이산행을안하고자작나무숲길트래킹산행으로알려져서산행신청

인원이버스한대분인원이훌적넘어벼려서버스가두대가출발을한다.

인천에서3시간을걸려서도착한인제자작나무숲길은우리의기대를

저버리지않은숲길이였다.

자작나무숲길을들어서는임도를30여분따라서걷는길이조금은단조

롭다고하겠지만임도가끝나는길에서자작나무숲길은시작되였다.

어떻게보면은그수많은나무중에서이곳에자작나무를식재를하였을까

하고생각을해보았다.

그래서자료를찾아보니이곳은응봉산매봉기슭으로지명이나와있다.

이곳에어떻게그광대한자작나무숲이있는가하면매봉이라고불리는이산

기슭600ha(181만5천평)에약90만그루가식재되여있다고한다.

생태학적으로는불가능한경사는어떻게벌어진것일까요.

이곳은1984년도강원도에서응봉산도유지를600ha를매각하였다고한다.

활엽수와소나무까지다양한나무가사는이곳은동해펄프가매입을하였다고

한다.무림P&P로개명한회사는2년뒤부터산기슭을자작나무숲으로조림을

하였다고한다.

처음시작은5000여그루부터식재를하였다고한다.

그런데자작나무는기후와토양을잘적응해서다른나무보다빨리자란다고한다.

날씨가추운데도잘자라는성질이있다고한다.또한기후와토양이생태에

맞는다고한다.

식재한지30여년이지난지금은지름이25m에나무키는30여미터에이르게

훌쩍자랐다고한다.

원래는식재한후20년뒤에벌목해서펄프로만들계획이였는데아직계획이

없다고한다.

펄프회사는섭섭하겠지만우리나라에서최대의자작나무숲을소유할수가

있게된이유라고할수있겠다.

원대자작나무숲길은한겨울에눈덮힌길을오는것도좋다고하는데

숲길트래킹은임도를걷는시간과여유를부리면서자작나무숲에서머무는

시긴을합하면은4시간정도소요되엿다.

도심에찌든때를가슴속깊이들이마시려면은자작나무숲길을트래킹하면서

걸어보는것도찌든마음을정화시키는좋은기회였다고할수가있다.

북한산78s.

2014년6월16일강원인제자작나무숲길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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