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노란 망태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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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7월20일경기도파주용암사망태버섯.

오랜만에사진동호회출사를함께다녀왓다.

남부지방은장맛비가오르락내리락하였다고하지만은

중부지방은비가내린지역과안내린지역이확연히들어난다.

오늘우리가갈곳파주용암사는비가전혀내리지가않은지역

이라고한다.그래도수도권에서가장가까운곳이라고해서

출사를가보기로한다.

이른아침6시에동호회회원들과파주용암사로향한다.

비는내리지는않았지만새벽부테안개가자욱하게끼인것인지

비도올것같고기온은25도를가르키는것이아침부터오늘

날씨가매우더울것같다.

파주용암사경내주차장에한걸음에도착을하니비도그동안

오지않아서나무밑이습기가없는곳으로벌써부터진사들은

비가오지않아버섯을알고찾아오는이들이우리회원뿐이다.

절내에서만난스님은우리보고망태버섯이나오지도않은

철에왔다고책을한다.

그렇다그동안비도안오고가뭄이계속되는데습기가있어야지

올라오는망태버섯을낙옆이바스락거리는곳으로찾아왔으니

나무랄만도하다…

그래도인천에서새벽에일어나서달려온수고에본전은뽑아야

한다고한번자세히살펴보자구들한다.

역시나무밑둥은건조하고해서망태는보이지를않는데잠깐

하산을하려니귀여운다람쥐가놀래서도망을간다.

뒤를잠깐따라올라서니아름다운왕관모양의망태버섯이

가뭄속에서도수줍움듯이보이는것이다.

서둘러서회원들을불러모이고어렵사리버섯을열심히카메라

에담아본다.

망태버섯을발견을못해서철수를하려다가담은망태버섯은

더욱소중한것같다.

망태버섯은외부에서즉사람이온기나손을탄다면은버섯입자

가오염되기때문에다음에는절대살아나지못하여서피지못한

다고한다.

그래서사진을찍을때에도세심한주의가필요하다.

그냥한번보고말것이아닌맘큼정말조심조심발로밟힐까봐서

신경쓰이고세심하게살펴야한다.

사진을찰영시에버섯주위에낙옆을제거하였다면은원래위치

대로해주고그자리를떠나야할것이다.

그래야지버섯이습기가없어서마르지가않는다고한다.

마지막으로버섯을담으려면은삼각대가필히있어야하고

망원줌렌즈가있으면좋을것같다.

버섯위치가자세히어딘가는상상에맡기겠다.

너무많은사람들에게알려지면은더욱훼손이심할것같다.

북한산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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