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8월29일속리산법주사
단한번의여행으로유독기억에남는곳이속리산법주사가그런곳인가보다.
속리산법주사를찾은기역은2008년도로기역되고전에도산행을하면서도
법주사를들려본기역이있다.
그러나오늘다시들려보게된법주사는주말도아니고주말을앞에둔금요일에
들려보았기에너무도한가한절의풍경이였다.
속리산의법주사의시작은연혁이상당히오래된고찰로1500여년을거슬러
올라간다.
김제금산사와금강산발연사와함께우리나라대표적인3대미륵사찰이다.
오랜역사의법주사경내에는세월의흔적을느낄수가있는데팔상전을비롯
해서국보급과보물급문화재가많다.
이런역사성때문에고찰법주사를다녀온사람들은팔상전같은문화재나
거대한미륵불이인상이깊었노라고말하곤한다.
원래가오래된고찰인지라팔상전을보더라도건물도색을안한것이오히려
더고풍스러움을느끼게한다.
그러나팔상전같은국보급문화재는건물관리는철저히잘해주어야할것같다.
목조건물인만큼화마에매우취약하고해서방제시스템은아주완벽하게
설치하여놓았으면한다.
또한나무를속에서갈아먹는해충이있다고한다.
이런해충이침투못하게도관리를철저히하였으면한다…
속리산법주사는여느다른절에서는쉽게볼수없팔상전.쌍사자석.희견보사상.같은문화재의존재도법주사를찾는
매력에빠지게하는것이다.
그리고법주사를들어서려면은일주문에서만날수있는오리숲이라고할수있다.
이숲은속리상오리숲이라고불리는데해마다산림청과생명의숲국민운동본부가2000년부터해마다가꾸고
보존해야할숲으로선정된곳이라고한다.
이곳을왜오리숲이라고하는것일까.
법주사인근상가가끝나는곳과조각공원이시작되는곳에서법주사가ㅣ지는약2킬로정도인데여기에
걸쳐있는숲을오리숲이라고불린다.
그래서예전부터4킬로는십리라고불리었고2킬로는오리라고불리여는데아마그런유래로
불리지않았나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