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기념물 제30호. 면적 258m2. 수량 1그루.
1962년 12월 7일 지정. 추정수령 1100년. 지정사유 노거수.
용문사 소유. 나무높이 62m, 가슴높이 줄기둘레 14m, 가지퍼짐은 동쪽 14.1m, 서쪽 13m, 남쪽 12m, 북쪽 16.4m이다.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이 은행나무는 암나무이며, 줄기 아랫부분에 큰혹이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한국의 나무 중 가장 키가 크며, 우람하고 당당한 위엄을 풍기는 대표적인 명목이라 할 수 있다.
이 나무는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세자였던 마의태자가 나라 잃은 슬픔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는 길에
심었다고도 하고, 또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義湘大師)가 그의 지팡이를 꽂은 것이라고도 한다.
이 나무가 자라는 동안 많은 전쟁과 화재가 있었으나 이 나무만은 그 화를 면했다고 한다.
사천왕전(四天王殿)이 불탄 뒤부터는 이 나무를 천왕목(天王木)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이 나무에 얽힌 이야기는 많다.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는 소리를 내어 그 변고를 알렸다고 할 정도로
신령스런 나무로 인식되어 숭배의 대상이 되고 있다.
조선 세종(世宗) 때는 정삼품(正三品)보다 더 높은 당상직첩(堂上職牒)을 하사받은 명목(名木)이다.
네이버 지식 인용.
어느덧 신록이 우거져서 초여름 날씨 가 된것 같습니다.
양평 용문산 용문사 를 훌적 다녀 왔습니다.
용문사 은행나무 가 은행잎 이 녹색 잎 으로 무성 합니다.
용문사 은행나무는 나무 나이가 1100년 으로 추정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 라고 합니다.
우리사람 들의 수명은 백세인생 이 목표 라고 열심히 건강에 관심을 같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은 은행나무 와 수명을 비교 한다고 하면은
사람의 나이는 한순간의 바람에 스쳐지나가는 것밖에 안되는것 같지요.
5월 19일 : 캐논 16-35 광각 렌즈 로 촬영.
데레사
2016년 5월 20일 at 7:16 오전
그럼요. 사람과 나무를 비교할 수도 없죠.
용문사를 가을에 가니까 은행이 익어서 달려 있더라구요.
아주 많이.
확트인 바다를 보고 왔드니 조금은 게운한 기분입니다.
북한산 78s
2016년 6월 24일 at 9:32 오후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