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상해-장가계) 장가계 여행.
(장가계 – 양가계杨家界)
수많은 기이한 이름모를 봉우리들이 솟아있는 무릉고원
풍경구중에서도 비경으로 손꼽이는 양가계 풍경구.
양가계 입구에서 이곳도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오르다보면
그 엣날 산적들이 머물었던곳이라고 하는산채도 보이고 가이드말에
산채도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서 저곳이 산적이 머물었던 곳이라고
한다.
정말 첩첩산중인것 이다.
그렇서 험준한 산세와 지형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가 아주 힘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국가 삼림공원으로 지정되여서 연간 관광객들이
넘쳐나는 곳으로 변하서 케이블카를타고 오르고
절경을 구경을하고 하산은 초고속 엘레베이터를타고서
하산을 합니다.
장가계 여행중에 장가계.원가계.양가계 라는 용어를 자주 듣는데
이는 모두 성씨와 관련된 지명 이름 이라고 합니다.
장가계-원가계-양가계 이름의 유래.
한나라때 유방의 추적을 피하여 이곳 토가족이 살고 있던 후난성에 숨어지낸 장량(張良)을 없애고자 여러차례 군사를 보냈으나
결국 장량을 잡지 못하고 물러가면서 이곳은 장량의 땅이라고 인정했다고 하는데 그 뒤 이곳을 ‘장씨의 세계’라하여
장가계(張家界)라 불리워 졌다고 합니다.
그 전의 이곳 동네 이름은 대용현이었다고 하네요.
원가계라는 이름의 유래는 당나라 때 황소의 난 실패로 그 부하 중 원(袁)씨 성을 가진 장수가 이곳에 숨어들어 살면서 자기의 성을 따서
원씨의 땅이라는 뜻으로 원가계(袁家界)라고 하고, 양가계도 비슷한 유래를 가지고 있는데 북송의 양가장(楊家將)이란 장수가 향왕천자
(向王天子)를 토벌할 때, 이곳 천자산에 군대를 주둔시켰다고 합니다. 후에 전쟁이 길어지면서, 양씨 가문의 후손들이 이곳에서 번성하였는데,
이 때 양가계(楊家界)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 인용..
사진에서도 알수가 있듯이 원가계의 풍경구는 산지가 석영사암으로 이루워져서
다른지역에서는 보기드문 사암과 봉림과 협곡으로 형성 되여서 지형의 형세가 생동적이고
계곡이 종횡으로 펼쳐진것이 특징 이라고 한다.
원가계 풍경구는 영화 아바타의 주무대가 되는 판도라 형성의 모티브가된
곳으로 실제 로케이션을 통해 영감을얻아서 영화속의 풍경으로
탄생하였다는 사실이다.
양가계 에서는 계단으로 올라가는 곳이 좀있는편이다.
나이가 있는분들이 타고가는것을 보게 되는데 젊은사람들도
이용 하는것을 보게 된다.
양가계 전망대 이곳이 포토죤 이라고 하는데 뒤로는 정말 아래를보면은
천길 같은 절벽 인것이다. 아내는 뒤 를보았는지 안보았는지 겁도없이
사진 모델 같이 제스처를 취한다.
양가계 를 돌아보고 하산을 할때에는 백룡 엘레베이터 를 타고서 하산을 한다.
엘레베이터 는 순식간 에 내려오는데 천장을 유리로 시공이 되여서 아래서 천장을
쳐다보면은 내모습을 볼수가 있다.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 인것 같다. 내가 사진을 담는 모습도 보인다.**
장가계 여행의 백미라고 강조를 하는 가이드말에 은근히 더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원가계를 돌아보게 되였다.
시야를 압도적인 크기의 돌기둥이 하늘 높은 줄모르고 치솟아 있는 원가계의 풍경
을 보고서 (백룡 엘리베이터 ) 를 타고서 하산을 한다.
길이 355미터의 엘레베이터는 세계 최대높이 를 자랑 하는데 어떻게 아찔한
수직 절벽위에 설치를 하였는지 보면 볼수록 신기 하기만 하다.
중국 대륙의 무조건 큰 스케일을 볼수가 있는것 같다.
아쉽게도 백룡 엘레베이터 사진을 일행 따라 다니는 바람에 찍지를 못하였다.
아쉬움만 남는다.
(위사진은 엘레베이터 사진은 퍼온 사진이다.) 죄송..
장가계 여행 일정이 4월 28-29일 이틀 동안 관광 일정이 아주 바쁜것 같다.
아직도 들려볼곳이 환상적인 지하 비경 이라는 황룡동굴 에서 배를 타야 한다고 하고.
반자연 반인공의 거대호수 보봉호 유람선 타는것도 일정에 남은것 같다.
역시 여행은 체력도 뒷받침이 되여야 여행도 되겟구나 하는생각도 듭니다.
여행중에 힘들어하는분들이 벌써 나오기 시작 합니다. 그야말로 체력이
따라주지않으면은 민페를 끼치기 때문이지요.
앞으로 특히 장가계 에서 제일 계단이 내려가는길이 많은 대협곡이남았거든요.
걱정이 앞섭니다.
중국여행 (장가계) 사진은 14편으로 이여 집니다.
감사 합니다.
데레사
2016년 5월 24일 at 7:35 오전
저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 오니까 목이버섯을 팔더라구요.
저곳에서 딴거라고 하면서.
반신반의 하면서 싸길래 좀 사왔지요.
중국은 경치 하나는 정말 부럽지요.
북한산 78s
2016년 5월 24일 at 11:25 오후
저는가이드가 사지말라고 해서 안사고왓는데 본인거 팔아달라고 해서
버스에서 버섯 사주엇습니다.
조선족 가이드 엿는데 그 인정들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