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일 오전 10시  모처럼 푸른하늘을 만난것 같다.

어제오후부터 장맛비가 엄청 내리더니 시야를 답답하게 하던 미세먼지를 멀리 날려 보낸것이다

예전에 날씨로 돌아온것이다. 오전10시경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이는 송도신도시

와 남동 공단 의 전경인데 아파트에서 송도신도시의 직선거리가 약 8킬로정도가 된다

망원 줌으로 당겨보니 옆집을 보는것 같이 선명하게 가까이 다가온다.

광각렌즈로도  교체해서보니 푸른하늘 색감이 너무 좋은것 같다.

내일은 시흥 관곡지를 이른아침에 다녀와야 할것 같다.

아름다운 연꽃이 얼마나 피였는지 인사를 하러 가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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