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지만은 8월도 어느덧 중순을 향하는것 같습니다.
8.15 광복절 이지나고 16일 말복이 지나면은 폭염이 조금은 누그러지
않을까 기대 하여 봅니다.
8.15 광복절도 며칠 남지 않은것 같지요..
한반도의 고난의 역사가 8.15광복절에서 시작해서 6.25 전쟁에 이루기
까지 정말 힘든 역사 인것 같습니다
며칠전에 임진각을 방문하니 녹슨 철마옆 에서 빛바랜 사진을 전시하고
있엇는데 .NNSC (中立國監督委員會) 보존 자료 사진이였습니다.
저는 6.25 전쟁후 에 태여난 세대 입니다만은 사진을 보면서도 당시의 어려움
에 처하였던 우리 국민들의 실상을 사진으로나마 보면서 느끼게 하는
사진입니다.
지금 세대들에게는 세월이 흐르면서 자꾸 잊혀저가는 일이지만은 6.25 전후에
태여난 우리 세대에게는 다시 생각 나게하는 사진인것 같습니다.
전시된 사진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한번 보시지요..
.중립국 감독위원회(中立國監督委員會, 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 NNSC)는
한국 전쟁 휴전 이후 휴전 상황을 감시할 목적으로 수립된 단체이다.
현재 대한민국 측에만 스웨덴과 스위스 위원이 5명씩 주재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측에는 어느 국가의 위원도 주재하지 않고 있다.
6.25전쟁이후에 휴전이 성립되기전의 중립국감독위원회는
1953년 7월 27일 한국 전쟁 정전 협정문이 서명되면서 설립되었다
중립국 감독위원회는 국제 연합군 사령부 군사 정전 위원회 소속으로
북측과 남측의 휴전상태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위키 백과 사전 인용)
데레사
2016년 8월 13일 at 8:10 오전
귀중한 사진들이네요.
목발 앞에 놓고 찍은 사진에 관심이 갑니다.
저렇게 희생 해 가면서 지켜온 나라인데 지금도
북침이라고 떠드는 자들을 생각하면 분합니다.
내일부터는 하루에 1도씩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