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여미지 식물원.
제주도에 오면은 꼭 한번 들려보고 가는 식물원이 여미지 식물원 이다.
제주도의 따듯한 날씨에 걸맞게 꾸며놓은 이국적인 식물원으로 꾸며져있는 여미지
식물원은 다양한 열대 식물과 각국의 정원으로 꾸미여져 있다.
여미지 식물원은 외부의 넓은정원과 실내 식물원으로 구분되여 있는곳인데
제 개인적으로는 내부 식물원도 다양하고 좋지만은 외부의 파란 잔디의 넓은
정원으로 정말 좋게 느끼여진다.
실내 식물원은 여미지(如美地) 라고 일컬어지며 식물원을 중심으로 이루고 있다.
실내 식물원은 지름 60 미터의 중앙홀과 높이 38 미터의 중앙 전망탑을 중심으로
5개의 온실로 구분되여 있다.
여기에는 전세계에서 옮겨온 2000여종 의 각종 식물들이 심어져 있어서 천천히
구경을 해도 한시간 정도는 더 걸리는듯하다.
외부정원은 온실앞 부분에 야자수 등 커다란 나무로 숲을 이루고 온실 뒷편과 옆에는
한국.일본. 이태리. 프랑스식 정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나무 종류만 해도 1700여종이
된다고 한다.
실내정원 의 하이라이트는 중앙탑에 올라가면은 유리창을 통해서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
를 한눈에 조망이 가능하고 북쪽 으로는 한라산도 날씨가 좋으면은 볼수가 있다.
실내정원은 아주 다양 하게 잘꾸며져 있는데 화접원.연못.꽃터널. 작은 정자가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있다.
온실 안에는 국내 여느식물원보다 다양한 꽃들과 다육기 생태원이 꾸며져 있어서 열대 원시림.
열대 과수원이 천장에 매달려있어서 볼만 하다.
제주도 여행을 2박 3일로 오게되였는데 제주도여행은 날씨가 관건이다. 첫날부터 날씨가 꾸물꾸물
거리면서 비가 오락가락 한다 이른아침에 도착을 해서 열심히 돌아 다녔는데 사실상 몇군데
돌아보지를 못하겠다.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이동을하고 오후에 들려본 여미지 식물원을 들려보는것으로 오늘일정을 마무리
한다.
숙소가 있는 해비치 리조트로 이동을 한다.
데레사
2016년 9월 28일 at 8:55 오후
여미지 식물원이 없어진줄로 알았어요.
거의 다녀 오는 사람들이 없어서요.
꽃들이 아주 싱싱하고 곱습니다
북한산 78s
2016년 9월 29일 at 10:14 오후
아직 건재 합니다. 오랜만에 들려보앗는데 좋습니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