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천지현 폭포) ..
제주도 여행 서귀포 천지현 폭포.
제주도 여행을 하는중에 폭포를 두군데 들려보게 되는데 서귀포 부근에는 정방 폭포와 천지현 폭포를
들려보게 되였다.
정방 폭포는 날씨가 아주맑은 날에 들려보게 되여서 서귀포앞바다의 짙푸른 바다밑으로 떨어지는 폭포수
의 위용을 보았다면은 천지현 폭포는 어둠이 깃든 저녁 무렵에 들려보게 되였다.
천지현 폭포는 길이 22미터 너비 12미터 (물이 많을 때) 못의 깊이 20미터 로 이루워진 기암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라고 한다.
폭포일대는 뛰어난 계곡미로도 제주도에서도 손곱이는 곳으로 이계곡밑주위에는 아열대성 난대성의 각종
상록와 양치식물 등이 밀생하는 울팡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곳에 자생하는 아열대성 상록수 담팔수((膽八樹) 몇그루는 이곳이 담팔수의 북한계지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휘귀시되어 쳔연기념물 제 163호로 지정되여 있다고 한다.
여행을 준비하다보면은 꼭 필요한것을 빠트리고 안가져오는것이 있게 마련이다. 사진을 찍는데 꼭 필요한
삼각대를 챙기지못하고 안가지고 온것이다.
카메라 로 야경을 촬영 하는데는 꼭 삼각대를 설치하고 찍어야 하는데 삼각대 없이 사진을 담으면은 흔들림이
심하여서 제대로 나오지를 않는다.
삼각대없이 야경을 담아본것인데 보기에 안좋더라도 이해를 부탁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