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가을에 만난 장미.( 올림픽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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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가을에 만난 올림픽 공원 장미들..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즐기는 장미도 정말 볼만 합니다.

아무래도 한여름철에 만개하는 장미를 진한 가을에 본다는것이

어쩌면은 이상 하다고 할수있지만은 이미 장미도 많이 시들어서

막상 생각 보다는 별로라고 하지만은 그래도 좋은것 같습니다.

여름에 한껏 아름답던 모습을 기품 있게 보여주던 장미 향기를

내뿜는 총천연색의 장미꽃 잎들..

들꽃마루 의 가을 전령사 인 황화 코스모스와 풍접초가  바람에 산들산들

춤추면서  공원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듭니다.

슬슬 깊어만 가는 가을이 아쉬운 것인가요.

올림픽 공원은 평일 인데도 워낙 유명 해서 찾는 사람들로 인산 인해

를  깊어가는 가을을 눈에 담고 스마트폰에 담고 카메라에 담느냐고

정신이 없는것 같습니다.

깊어만 가는 가을의 정취를 보려면은 올림픽 공원을 한번 찾아보는것도

심신의위안과  다소나마  마음의 휠링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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