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 덕수궁 돌담길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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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정동길을 걸어본다.

아침저녁으로 가을이 금방 우리곁을 떠나려는지 확연히 쌀살 해진것 같다.

쌀살해지는 날씨에  따라서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을 보면은 가을이

깊어만가는것을 느끼게 한다.

올해의 단풍은 평년보다 그리 이쁘지는 않다고 하다. 요즈음 정국이 최순실

파문으로 너무나도  시끄러우니 어쩌면은 단풍타령의 글을 불로그 에 적는것도

세상 돌아가는것도 모르는 팔자가 좋은 글쓰기 인것 같다.

너무나도 답답한 일인것 같다. 밑는 도끼에 발등이 깨진 심정이라고 할까 그렇다.

그래도 글은 적어야 하기에 서울도심에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아름다운 단풍과

고색 창연한 엣고궁길을 걸어볼수가 있는길을 소개 한다

정동길 이라고도 불리는 덕수궁 돌담길은 덕수궁 옆길에서 북서쪽으로 쭉 올라가서

경향신문사 에서 강북 삼성병원앞 횡단보도앞 까지의 길을 말한다고 한다.

이길을 쭉 걷는 이길은  가을색이 깊어지면은  가로수가  형형색색 의 단풍으로 

  채워지게 된다.

오래된 역사적인 건축물과 수많은 가로수들. 차없이 걷기 좋게 조성된 도로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아름답게 조성된 이길은  평일에도 많은분들이 찾는길이다. 제가 갔을 적에는

 점심시간이 되여서 인근에서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나와서 걷는 모습을 보게 된다.

정동길의 거리가 그리길지가  않기대문에  천천히 여유를 부리면서 걸어본다 해도

20 여분이면은 끝과 끝을 볼수가 있는 길이다.

지난 1999년 서울시가 이곳을 걷고 싶은 거리 1호로 지정 하였다고 하면서 덕수궁

돌담길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고 한다.

그 덕분에 2006년에 건설 교통부에서 주관한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서도 최우수상

을 받기도 하였다고 한다.

고풍스런 건축물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덕수궁 돌담길.곱게물든 이강을이

다가기전에 한번 여유를 부리면서 한번 돌담길을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올린 사진은 일주일전에 담은 사진이라 지금의 정동길은 아마  짙은 단풍길로

물들었을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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