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천 연화산 공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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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시 북부에 자리잡은 연화산 공원은 해발 532 미터에 자리잡은 공원이다.

연화산은 험준하지도 않고 가파르지않아서 연소자도 큰어려움이 없이올라설수가

 있는 공원이다.

연화산공원은 공원입구에서 1시간정도 소요가 되는공원인데 연화산정상에 오르면은

중국최초의 경제개발 특구로 지정을 해서 단기간에 심천을 발전을

 시킨 등소평의 동상이 있다.

등소평은 1980년부터 1990년사이에 공산주의 제도하에 자유시장경제를 도입하여서

연평균 8%대의 경제부흥을 일쿼으며 홍콩과 마카오의 반환역활을 담당한 장쩌민 을

후계자로 세우는 멘토를 끝으로 1997년 사망 하였다.

유언으로 자신의 시신을 화장을하여 홍콩앞 바다에 날리라는 유언을 하였다고 한다.

공원정상에 올라서면은 심천시내를 한눈에 조망을 할수가 있다.

조망은 시정이 그리 깨긋하지않아서 시원하게는 보이지가 않은듯하다.

그런데 이곳 연화산공원은 심천을 관광을 하는외국인들에게는 꼭 여행일정에

넣어야 한다는 가이드말에 중국 당국의 이도는 무엇일까 하고 생각을 하여본다.

등소평의 동상앞에서 중국인들은 합장을 하고 경의를 표한다.

연화산공원은 아열대 식물로 가득하고 숲으로 조성되여 있는데 보존

상태도 아주 좋은것 같다.

 

 

 

 

 

공원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심천시내.

서기 1000년경에 몽골군이 남하를 하자 남송의 황태자 월병과 그측근들은

항주 해변에서 시작을 해서 소라.복건.혜주등지를 지나

주강까지 후퇴를하다가

월빙은 주강에 투신 자살을 하고 추종자들은 이곳에서 손님으로( 客家人 )

으로 정착을 하게 되엇다고 한다.

 

 

                                    

 

연화산 공원에서 내려다보면면은 앞의물결모양지붕모양이 심천시청

건물이다. 마카오. 홍콩등지에서도 이런물결 모양의 지붕건물을 볼수가 있다.

사진중간에 빨간 부분은 중국 특유의 연이 보인다.

공원에서는 년중 연날리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연화산 공원에 들어서면은 공원중간 나무밑에서 파륜궁을 연마 중인 동호회원들..

홍콩에서도 파륜궁과 이에 관련된 노점상 책자들과 현수막. 팜프렛등을

시내곳곳에서 많이 볼수가 있다.

 

 

 

 

연화산 공원을 들려보고서 한인식당에서 점심을 들렀다.

한국에서 먹는것과 같이 아주 맛있게 식사를 한다.

이곳에서 이제 걸어서 중국의 여러민족의 문화와 건축물을

취합을하여 만든 중국내의 하나뿐인 대형문화 유람지( 중국 민속문화촌(民俗文化村,)

관광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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