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궁궐 창덕궁..

IMG_2296창덕궁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조선 시대의 궁궐이다. 건축과 조경이

잘 조화된 종합 환경디자인 사례이면서동시에 한국적인

 공간 분위기를 읽게 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건축사에 있어 조선 시대 궁궐의 한 전형을 보여 주며, 후원의 조경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왕실 정원으로서 가치가 높다.

창덕궁은 조선 왕조의 공식 궁궐인 경복궁에 이어 두 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궁궐입니다.

창덕궁은 이궁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이궁이란 나라에 전쟁이나

큰 재난이 일어나 공식 궁궐을사용하지 못할 때를 대비하여

  지은 궁궐을 말합니다.

조선의 왕들 중에는 경복궁보다 창덕궁을 더 좋아한 왕이 많았다고 합니다.

 많은 왕들이 머물며 나라를 다스리면서 창덕궁은 자연스럽게

조선 왕조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평탄한 곳에 질서 정연하게 건물이 들어선 경복궁과는 달리 창덕궁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궁궐로 유명합니다.

 다른 궁궐들이 왕의 권위를 상징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지어졌다면

창덕궁은 자연 지형에 맞게 배치되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지요

창덕궁은 조선 왕조의 독특한 궁궐 건축과 정원 문화를 대표하는 궁궐입니다.

처음 지어진 건축물들은 전쟁과 화재로 사라졌지만 이후

세워진 건축물들은 조선 시대궁궐 건축의 변천사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숲과 나무, 연못, 정자, 화단 등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 후원은

창덕궁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용.

창경궁()은 서쪽으로 창덕궁과 붙어 있고, 남쪽으로 종묘와 통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창경궁은 원래 1418년 세종이 즉위하면서 상왕()인 태종을 모시기 위해 지은 수강궁()이 있던 곳이다

1483년(성종 14)에 대왕대비인 세조의 비 정희왕후() 윤씨, 성종의 생모 소혜왕후() 한씨, 예종의

 계비() 안순왕후() 한씨를 모시기 위해 수강궁을 확장하여 세운 별궁이 바로 창경궁이다.

 서울의 고궁을 나열하자면은 대표적인 고궁이 경복궁,창덕궁. 이다.

고궁 전각풍경 사진을 담는 진사님들이 자주찾는 고궁으로 사계절 언제나 가보아도 좋은곳이다.

 한겨울에 가보아도 겨울철 나름대로 사진으로 담아도 좋은 고궁인것같다.

오늘 창덕궁 방문에서는 그동안 여름에 오면은 짙은 녹음에 가려서 제대로 볼수가

  없었던 창덕궁과 창경궁내에 서 자라고 있는 고목 나무들은 담아 보았다.

 조선조 의 역사와 함께 자리잡고 있는 고목나무도 조선의 역사를 보고 있으리라고

 생각을 한다.

 창덕궁안 후원도 들어가고 싶었지만은 예약제라 아쉬움만 남기고 다음을 기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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