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오는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IMG_3175

 2월 14일 오후 인천대공원을 다녀왓습니다.

아직은 인천호의 호숫가는 얼음은 아직은 다 녹지않고

얼음으로 뒤덮혀있지많은  봄의 오는소리는 가까이

들리는듯 합니다.

유난히 뒤숭숭햇던 지난 겨울 이 엿던 같지요.

아직도 결론이 나지않은 문제 이지만은 조만간

결정은 날것 같습니다.

그러나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계절의 변화처럼 변화시켜야 할 것을 깨닫습니다.

이곳에서 봄이 오는 소리로 가장 확실히 들었던 소리가
흐르는 물소리였고  개울에서 서서히 올라오는 버들강아지

가 피여있는 모습 입니다.

 오늘은 죽마고우 들과 어스렁거리면서  공원을 산책하다가
졸졸졸 흘러내리는 물소리에 취해서 잠시 주저앉아 봄의 오는

소리를 잠시나마  들어보고 봄의 향기를 미리 들어보았습니다.


아직은 아직도  쌀쌀하여도 한낮에는 겨을 햇빛도 따듯한것 같습니다.

겨울의 시샘이라고 할까 오늘 오후부터 날씨가 바람이 불고

다시 추워진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래가지는 않을것 입니다.

이제 봄의 오는소리는 가까이 다가 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니까요..

 

 

<!–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