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을 하면서 다시 한번 들려본곳은 여미지식물원 이다.
작년 9월에 가족들과 와서 들려보고 이번에 6개월만에
다시 들려보게된것인데 온실안은 별반 달라져보이는것은
없는듯 하지많은 따듯한 온실 안에서 자라는 열대식물들이
아직은 겨울 과 봄의 갈림길인 시기인지라 새로운 식물이
보여주는 특별한 느낌을 볼수가 있는것이다.
식물원은 넓은 온실과 온실 뒤로는 초원으로 뒤덮혀 있는데
여유롭게게 식물원을 구경을 하려면은 2시간 정도는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식물원 온실 뒤로는 새로운 구조물을 설치 하느냐고 공사가
한창인것 같다.
무슨공사를 하는지는 모르겟으나 아마 다음에 오면은 새로
운 모습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줄것 같다.
대지 11만 2200 m2. 외부 정원과 1만 1361 m2의 실내 식물원으로 구분되어 있다. 실내 식물원은 여미지(如美地)라고 일컬어지며
이 식물원의중심을 이룬다. 외부 정원은 온실 앞부분에 야자수 등 커다란 나무가 숲을 이루고, 온실 뒤편과 옆에는 한국 ·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식 정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나무종류만도 1,700종에 이른다.
실내 식물원은 지름 60 m의 중앙 홀과 높이 38 m의 중앙 전망탑을 중심으로 화접원 ·수생식물원 ·생태원 ·
열대과수원 ·다육식물원의 5개 온실로 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전세계에서 옮겨온 2,000여 종의 각종 식물들이 심어져 있다.
전망탑에 오르면, 유리창을 통해 중문관광단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화접원에는 사시사철 꽃이 피어 있도록
화초류를 조화 있게 배치하였고, 각종 꽃들이 떠 있는 연못, 꽃들로 둘러싸인 꽃터널, 작은 정자 등이 마련되어 있다.
수생식물원에는 작은 폭포와 연못이 꾸며져 있으며, 이 곳에는 1 m 이상 되는 세계 최대의 아마존산 연(蓮) 빅토리아도 있다.
다육식물원에는 130여 종의 선인장 1만여 그루가 ‘여미지’라는 글씨를 수놓고 있다. 생태원에는 열대원시림과
정글벌레잡이 식물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열대과수원에는 바나나 ·파파야, 뱀 모양의 뱀오이[巳瓜]가
천장에 매달려 자란다.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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