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2.. 마블마운틴(오행산) .

IMG_8822다낭 여행 첫날 처음으로 들려본 곳이 마블 마운틴 (오행산) 이라고 한다.

호텔에서 버스를 타고서 약 20여분을 이동을 하면은 오행산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오행산은 5개의 높지 않은 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곳 사람들은 각각 목/화/토/금/수를 관장하는

산이라 하여 오행산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과거 오행산은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어 왔습니다만,

 약 200백년 전 오행산을 방문한 Minh Mang 왕에 의해

Ngu Hanh Son (5개의 원소)로 정해지면서,

 공식적으로 오행산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오행산 중에 물(수)을 다스리는 Thuy Son(투이손산)이 

제일 널리 알려져 있으며, 투이손산에는 수많은 동굴에

불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다본 전망입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멋진 조망을 볼수가 있을터인데  아쉽네요.

오행산을 올라가면서 불상아래 작은 연못에서 피여있는 연꽃을 보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연꽃을 보려면은 한두달은 더기다려야 하는데 미리보는

연꽃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놓치고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이

있을수도 있으니 올라가시기 전 스마트폰으로

담아가시면은 길을 잊어버릴경유에 유용 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조금 걷다보면 

이렇게 탑이 나옵니다. 베트남도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주변 태국이나 캄보디아국가와는 탑모양이 사뭇 다릅니다.

 들어왔던 입구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계단이 106개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계단을 내려가다 보면은 어느사이이

금방 입구에 다달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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