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루앙프라방 쾅시폭포. 1..
루앙프라방 시내에서 30㎞ 쯤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계단식으로 폭포가 형성되어 있으며, 낙폭은 약 60m에 이른다. 석회암 성분 때문에 폭포수의 색깔이 에메랄드 색으로 보이는 것이 이색적이다. 공원 내 오솔길을 따라 수심이 얕은 자연 풀장이 형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주변에는 작은 물레방아가 설치되어 있으며, 쉼터도 조성되어 있다.
우기와 건기에 따른 수량의 변화가 큰 편이며, 비가 많이 내리는 시기에는 황토색을 띠기도 한다. 폭포의 최대 모습은 우기가 끝나는 10월 경에 볼 수 있다. 꽝시 폭포 내에는 20여 마리의 야생 곰을 보호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폭포 인근에 나비 공원과 흐몽족(Hmong) 민속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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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동남아시아 라오스 여행을 다녀오게 되엿습니다.
아직은 태국이나 베트남 등 여러 주변국가 보다 국민소득이 낮고 생활이 어려운
나라 이지 많은 아직은 순수한 국민들의 생활상을 접해보고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담은 풍경 사진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루앙 프라방 쾅시폭포 사진을 올려봅니다.
며칠전에 내린 비로 물색깔이 황토물로 힘차게 흘러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