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몬도가네 야시장.9..

IMG_7347라오스 여행 방비엥 몬도가네 야시장..

아주짧은 라오스 여행 일정도 이제 마무리를 할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방비엥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라오스의 수도 비엔타이로 가려고

호텔에서 조식을 끝내고 비엔타이로 출발 합니다.

라오스의 고속도로를 타고서 비엔타이로 가는데

위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고속도로가 한국의 시골 국도 같은길  보다도

못한길을 고속도로라고 합니다

화장실을 들려야하기에 일단 들렸는데 일단 화장실은 재래식 화장실이고

냄새가 진동을 하고 좌변식도 아니고 그냥  재래식으로 정말 요즈음

한국의 고속도로 화장실은 여기 호텔 화장실에 버금같이 아주 깨끗

하게 변기를  설치가 되였는데 비교가 된다.

한국을 헬조선 이니 하고 말들을 합니다만은  그런말을 하는사람들은 한번 이런곳

을 와보면은 우리나라가 얼마나 편리하고 좋은 나라 라는것을 알수가

있을것이다.

방비엥에서  비엔타이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4시간이 소요되는데

중간에 화장실겸 쉬는곳은 이곳 한곳 시장을 들려보는곳이였답니다.

시장이 한국의 성남 모란시장과 조금은 비슷하다고 할까 애완견이나

물고기. 예전에 우리에게도 익숙한 메뚜기.두꺼비 등 아직은 우리에게 잊어지

지않은 엣 시골의 추억들을 옮겨 놓은것 같은것도있고  다양한 과일들이

 진열되여서 이곳을 지나다니는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우리일행은 이곳에서 사가지고 한국으로 가지고 올수가 없는 것들이여서

그저 눈으로만 보면서 돌아보게 되였다.

어찌보면은 한국의 70년대와 80년대로 돌아왔다는 생각이 날것 같은 추억

의 여행인것 같다.

그러나  라오스도  이제 서구화 물결에 서서히 변한는것 같습니다.

정말 여행을 하면서 어딜가도  젊은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변하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비엔타이 공항에서도 유심히 보니 이곳 젊은이들도 한국의 젊은이들을 닮아

가는듯 시간이 나면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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