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촛불을 들어라 !

다아는사실이지만최근에일어난두가지사건을소개해본다.

그하나는엊그제일어난북한군의금강산관광객인한국인총살사건이고,다른하나는전직노무현대통령의

청와대의국가기록물무단반출사건이다.

북한은좌파정권의몰락뒤에등장한현이명박정부에대하여뭐가맘에안드는지사사건건시비를일삼더니

드디어자기들의자금줄인금강산관광의한국인여자관광객을군사시설무단침입이라는핑계를내세우며

총살해버리는도발을저질렀다.

상식적으로50대의아녀자가군사시설인줄알고침범했을것이며,아니면남한정부의간첩질이라도했다고

여길수있을것인지확신할수는없지만,바보가아닌다음에야그렇게믿는사람을없을것이다.

있다면북한당국이나이에동조하는한국내의좌익분자들일것이다.

전직대통령노무현은어떠한가?

명색이일국의대통령을지낸자의행동으로는어설프고유치하기그지없는노릇이다.

전직대통령의국가기록물열람권은있다지만,그렇다고원본.사본을떠나서중요한국가기록물을아무

절차도거치지않고임의대로반출한다는것이중대한범죄행위인줄몰라서가져갔다는말인가?

이런몰지각한행동은다분히계획적인도발에다름아니다.

한마디로좌파대통령의파렴치한마지막발악으로밖에보이지않는다.

국가의통치에필요한중요자료를차기정권에넘겨주기싫어서생떼를쓰는수단으로오만방자한행동을

보인노무현은실정법에의거엄중처벌할것을현정부에권고하고싶다.

오늘이시간에도촛불집회를열고있는좌익분자들에게묻고싶다.

당신들은선량한우리국민에게총질을한북한정권의행동을어떻게생각하는가?

또,국가기록물을무단반출한전직대통령노무현을어떻게생각하는가?

당연히불가피한정당한행동이라고말하고싶은가?

객관적이고합리적인안목이조금이라도남아있다면

지금도태우고있는엉터리촛불은과감히내던지고,

잘못을일삼는북한정권타도와노무현처벌을위한촛불을새로이들어올리길당부한다.

그리고앞으로는,

신성하고아름다운자유대한민국을더이상유린하지말것을부탁하고싶다.

<기사참고>

北,금강산피살"유감"..현장조사는거부(종합)

//연합뉴스|기사입력2008.07.1219:04|최종수정2008.07.1220:28

남측에책임전가..사과.재발방지요구

(평양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최선영기자=북한의관광사업을총괄하는기구인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은금강산관광객박왕자씨가북한군초병의총격을받고사망한지하루만인12일"우리는이에대해유감스럽게생각한다"고밝혔다.

지도국은대변인은담화를통해그러나"사고경위가명백할뿐아니라사고발생시현대측인원들과함께현장확인을한조건에서남측이조사를위해우리측지역에들어오겠다고하는문제에대해선허용할수없다"고밝혔다.

대변인은특히이사건의경위를설명하고"이번사고의책임은전적으로남측에있다"며"남측은이에대해마땅한책임을져야하며우리측에명백히사과하고재발방지대책을세워야한다"고책임을남측에넘겼다.

대변인은또"그럼에도불구하고남측당국이일방적으로금강산관광을잠정중단하도록한것은우리에대한도전"이고"참을수없는모독"이라며"우리는남측이이번사건에대해올바로사과하고재발방지대책을세울때까지남측관광객을받지않는조치를취할것"이라고주장했다.

대변인은이번사건경위에대해7월11일새벽4시50분께박왕자씨가"관광구역을벗어나비법(불법)적으로울타리밖우리측군사통제구역안에까지들어온데그원인이있다"며"특히남조선관광객은신새벽에명백히표시된경계울타리를벗어나신발을적시면서혼자우리군사통제구역깊이까지침범했다"고말했다.

이어대변인은"우리군인이군사통제구역을침범한그를발견하고서라고하였음에도불구하고그가응하지않고달아났으며공탄(공포탄)까지쏘면서거듭서라고하였으나계속도망쳤기때문에사격하지않을수없었다"고덧붙였다.

청와대"노기록물반출직접지시동영상확보" 국가기록원통한검찰고발방침 연합뉴스

참여정부인사들의국가기록물반출의혹을조사중인청와대는노무현전대통령이재임시절기록물반출을직접지시하는화면이담긴동영상을최근확보한것으로12일알려졌다.

청와대관계자는이날연합뉴스와의전화통화에서“노전대통령이기록물반출을지시하는육성동영상을확보했다”면서“청와대에서참모회의를주재하면서관련발언을한것으로나타났다”고말했다.

청와대가지난달국가기록물반출의혹을조사하던과정에서발견한이동영상에는노전대통령이‘(봉하마을로)가져갈것은가져가고,국가기록원에넘길것은넘기고,없앨것은없애라“고말하는장면이포함된것으로전해졌다.

이관계자는”해당동영상은참여정부시절기록물로만들어진것으로,삭제되지않고남아있었던것으로안다“고설명했다.

이와관련,청와대는자체법적검토를거친뒤조만간국가기록원을통해노전대통령측을‘대통령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검찰에고발혹은수사의뢰한다는방침인것으로알려졌다.

한참모는”정진철국가기록원장이내일봉하마을을방문,노전대통령측의입장을들은뒤법적조치를취할가능성이높다“면서”사정이야어찌됐건불법을저질렀다는것은확실하다는판단“이라고말했다.

입력:2008.07.12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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