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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소원대로 되리라’-광주지산교회 안기영원로목사님-가을 부흥회 첫 날
사모하며기도하던
저희교회(토론토빌라델비아장로교회)의가을부흥성회가
광주지산교회원로목사님이신안기영목사님을강사님으로모시고
은혜가운데열렸습니다.
이번총주제는’성숙한그리스도인’이라는것인데
오늘은
‘네소원대로되리라’란제목으로마태복음15장21-28절말씀이었습니다.
저희부부는점심대접해드리면서미리뵈어서
더욱말씀에은혜도크고좋았습니다.
찬양대찬양도참많이은혜가되었습니다.
제목이’은혜아니면’이었는데정말모든것이주님의은혜가아니고서는
할수없음을고백하며너무도감사했습니다.
목사님께선
‘살배’란말씀을처음에하셨습니다.
이말은이태리어로
‘건강하세요’라는뜻이래요.
살배!
너무듣기도좋고기억하기도좋은말입니다.
여러분모두
살배!
하나님께가까이나아가며더욱성장해될것을다짐할수있었습니다.
말씀을많이읽고또많이증거해야될것도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기도생활
말씀생활
봉사생활
헌금생활
대접생활…..모든면에서더욱잘할수있는회복을할것도다짐할수있어서감사했습니다.
자기딸의병을고치기위해서
요즘말로표현하면똥개,쌍*같은정도로나쁜모욕의말을들으면서도
곁에만있게만해주시길간청하며예수님께간구했던여인의믿음을배워야겠다는결단도했습니다.
"여자여!,네믿음이크도다"
예수님께이런인정을받았던그여인의모습을그려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인정하시는믿음이될정도면정말대단한것이지요.
저도믿음이크다는칭찬을받을일을할수있어야겠다는도전도받았습니다.
놀라운믿음
위대한믿음에는위대한선언이있다고합니다.
자기딸이낫기를원하는그간절함이믿음으로나타나서또응답을받은것이지요.
우리가말씀을들을때열려져야될것이3가지라고합니다.
입이열려야하고
귀가열려야하고
마음이열려야된다고하십니다.
저희도다아는것인데정말
이런제대로된사모하는열린마음이은혜도받고믿음도성장하게되는지름길임을
새삼깨달았습니다.
언제나주님을찬양하면서
"저를도와주세요"라고간구하길더부지런히해야겠다는다짐을단단히합니다.
큰믿음을저가가질것을또한다짐합니다.
말씀을통해서
세미한
하나님의음성을들을수있는훈련을더제대로잘할생각입니다.
자기가누구인지를분명히알고
목적이또한분명해야됨을배웁니다.
목적이분명하면참고견딜수가있다고합니다.
믿음의원상태를유지하면서
인내할수있는훈련을또한말씀으로할수있음을감사합니다.
목적이분명한자가간구하는것을
주님은또잘들어주신다고합니다.
곁에서
위에서
그리고우리안에서
어디서라도우리를든든히도우시는
신실하신
주님의임재를느끼며
운전하고오는내내찬양이저절로저의마음깊이에서퍼져나와서
입으로흘러나옴이너무도감사했습니다.
내일도모레저녁집회도그리고주일2차례
그리고내일모레새벽까지남은모든집회에서은혜많이받길기도합니다.
부흥회마치고집에오니
10시반인데그한밤에저희부부와막내는밥을먹었습니다.
저는밤에잘안먹는데오늘은정말맛있게한밤의식사를즐겁게했습니다.
하나님께서잘소화시켜주실것을기도하면서요.
그밤에남편은운동하러나갔다조금전에자정이다되어서들어왔습니다.
King스트릿까지경보를하고옵니다.한2킬로정도거리를왕복합니다.
그냥자도내일새벽5시지나자마자깨려면얼마못자는데요.
참대단하고
참부지런한사람입니다.
한결같은모습의남편이저는참좋고참존경스럽습니다.
내일새벽예배를사모하며저도더늦지않게자러올라갑니다.
그사이벌써밤12시10분이네요.
마음에품은소원들을큰믿음으로간구하셔서
크게응답받으시는
모든분들되시길축복하며기도합니다.
여호와닛시!!!
2014,10,2,목요일밤에,부흥회열어주심을감사드리며말씀가득은혜부어주심을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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