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회셋째날도은혜가운데힘차게보내서감사합니다.
정말우리의육신은영의영향을크게받는느낌이듭니다.
4시간만잤는데도5시에힘차게잘깨었습니다.
짧게지만깊이푹잘자니까새힘이충분히공급됨이놀랍고감사합니다.
새벽예배는고린도전서3장1-5절말씀으로
‘육신에속한사람’이란제목이었습니다.
고린도전서3장
1.형제들아내가신령한자들을대함과같이너희에게말할수없어서육신에속한자곧그리스도안에서어린아이들을대함과같이하노라
2.내가너희를젖으로먹이고밥으로아니하였노니이는너희가감당하지못하였음이거니와지금도못하리라
3.너희는아직도육신에속한자로다너희가운데시기와분쟁이있으니어찌육신에속하여사람을따라행함이아니리요
4.어떤이는말하되나는바울에게라하고다른이는나는아볼로에게라하니너희가육의사람이아니리요
5.그런즉아볼로는무엇이며바울은무엇이냐그들은주께서각각주신대로너희로하여금믿게한사역자들이니라
사람은3종류가있다고합니다.
육에속한사람
육신에속한사람
신령한사람으로요.
육에속한사람은예수님을모르는사람이고,
자연인이고짐승같은사람이라고합니다.
육신에속한자는예수님을모시고는있지만저만치두고있는사람이고
중심에는자기자신이있는사람이라고합니다.하는체하는자라고합니다.
예수님믿는성도인저는신령한사람에속할수있게더욱훈련하고
하나님께가까이갈수있게힘써야겠다는다짐을했습니다.
저는공부하는것을좋아해서새벽예배를
안기영강사목사님께서어제,오늘강의식으로해주시는것도참좋았습니다.
히브리어헬라어도낯설고처음듣는말이거의대부분이었지만
중간중간귀에익숙한몇단어도있어서반가웠습니다.
특히코이노니아는교제라는뜻으로
우리가이미많이사용하는것이어서반가웠습니다.
교회의역할5가지예배,교육,전도,봉사,교제중의하나인것이니까요.
예배후에개인기도를깊이하면서
주님을진하게만나는은혜를가진것도감사합니다.
오늘도남편이욕밀전철역에데려다주어서전철타고집에오는데
욕밀에서영과블로어에와서갈아타고동네까지오는데
다자리에앉아와서너무좋았습니다.
토요일이라서출근하시는분들이거의없다보니자리가있었고
아이들도학교안가기에더욱편안한마음으로서두르지않고와서좋았습니다.
무엇보다전철을타니운동을할수있어서감사합니다.
에스카레이타나엘레베이터안타고바로계단을씩씩하게오르고
전철갈아타고내려서집에올때걷는그거리가참상쾌하고좋았습니다.
저녁예배는’마음을시원케하는사람’이란제목으로
고린도전서16장장15-18절말씀이었습니다.
고린도전서16장15-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