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신 분!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우신분!
사랑하는그리운어머니!
매일보고싶습니다.
매일보고싶습니다.
이번여름감사하신선생님께서맛있는점심사주셔서먹고
안동댐앞에서향기나는차도마시고
이렇게월령교앞에서막내랑함께사진찍은날이어제같습니다.
89세셔도여전히고으시고맑으신어머니생각하며
오늘도은혜안에기쁘게감사하며행복하게살아갈수있음을감사드립니다.
그힘든농사일그렇게많이하셔도
항상고으시던어머니의향기를저도더많이많이담아서흘러보낼수있게노력하겠습니다.
엄마가너무보고싶어이사진꺼내보니가슴이뭉클해집니다.
"엄마,사랑해요.그리고언제나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