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성령 잉태’ DNA조사 입증 (받은 글)
BY 김 수남 ON 11. 17, 2014
예수‘성령잉태‘DNA조사입증…세계과학계충격
보내는이:박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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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시신덮었던수건의피에서모계유전23개염색체만나와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방영…과학자들‘도저히믿을수없는기적‘
‘예수가성령으로잉태됐다는것은사실인가?아니면꾸며낸얘기인가?’
성경에많은기적들이기술돼있지만예수가동정녀마리아의몸에서성령으로잉태됐다는구절에대해많은과학자들은‘예수를신성시하기위해꾸며낸얘기‘라는평가를내려왔다.과학적으로남성의도움없이여성이잉태한다는것자체가불가능한것으로여겨져왔기때문이다.
‘예수의모친마리아가요셉과정혼하고동거하기전에성령으로잉태된것이나타났더니…그남편요셉은의로운사람이라,저를드러내지아니하고가만히끊고자할때주의사자가현몽하여마리아에게잉태된자는성령으로된것이라,아들을낳으리니이름을예수라하라,그는백성을저희죄에서구원할자이시라.’(마태복음1장18~21절)
예수의동정녀출산은누가복음에도비슷하게기술돼있다.또예수가탄생하기에700여년전에이사야도‘보라처녀가잉태하여아들을낳으리니,그이름을임마누엘이라하리라‘라고예언한바있다.하지만성령잉태라는성경의기록은인류역사에사례가단한건도없는사건이기에과학자들사이에서는‘역사적사실‘이라기보다는‘예수의신성을강조하기위한것‘으로인식돼왔다.
과학은여러차례의실험을거쳐동일한결과가반복적으로나타났을때‘과학적입증‘이라는표현을사용하게된다.통상사람의유전체(genome)는46개의염색체로구성된다.46개의염색체는22쌍의상염색체와1쌍의성염색체로구성된다.성염색체는XY(남성),XX(여성)등성을구별하는염색체이다.
이같은염색체의결합이있어야아이가탄생한다는것은설명할필요조차없는과학적상식으로여겨져왔다.
그러나세계적인다큐멘터리방송매체인‘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ationalGeographicChannel)이최근스페인오비에도성당에보관돼있는‘예수의얼굴수건‘(SudariumofOviedo.사진위)에묻어있는피를전문연구소에의뢰해DNA를분석한결과혈액형이AB형이라는것과,함께모친쪽으로부터이어받은22개염색체와남성(XY)염색체1개등23개만이추출된것으로밝혀졌다.부친쪽으로부터받게돼있는23개염색체는없는것으로확인됐다.
피속에모계의유전자만발견됐다는것은예수가성령으로잉태됐다는것을입증해주는것이다.더욱이놀라운것은예수의피가아직도살아있다는것이다.유전자검사는백혈구가살아있어야만가능하다.이때문에사람이사망한후에는유전자염색체검사를할수없다.
사후2천년이지났는데도여전히피가살아있다는것자체가기적이요,피속유전자검사에서모계쪽염색체만발견됐다는것또한기적이라는게과학자들의평가다.
‘예수의수건‘은요한복음에처음기술돼있으며,현재오비에도성당에보관돼있는손수건이2천년전그손수건이라는것에이견을다는학자는없다.
‘…안식후첫날이른아침막달라마리아가무덤에서돌이옮겨진것을제자들에게알리자제자들이와보니머리를쌌던수건(Sudarium)은세마포와함께놓이지않고딴곳에개켜있더라….’(요한복음20장1~8절발췌)
당시유태인들은시체를세마포로감싸기전에얼굴을별도의수건으로가지런하게묶은후다시수의로감싸는풍습이있었다.죽은사람의좋지않은표정을보이지않게하기위한것이었다.
예수의머리를싸맸던수건(84*53cm)에는선명한핏자국과함께머리에씌여졌던가시관을서둘러빼내고수건으로동여매는과정에서가시관의조각들이같이묶이면서수건이가시에뚫린자국도남아있다.
예수의무덤에서발견된이수건은이탈리아투린성당에보관돼있는세마포(수의)와별도의행로를밟게된다.이수건은예루살렘에보관돼오다가1100년대스페인오비에도의주교페라요가입수해북아프리카를거쳐스페인으로옮겨왔다.당시수건은다른성물들과함께은상자에담겨안전하게이동됐었다고기록은전하고있다.최근연구에서투린의세마포(성의)와오비에도수건의혈흔을정밀분석한결과동일한시신에사용됐던것으로확인되기도했다.
한편투린의세마포는한때중세때조작된수의로발표됐었지만,(중세때성당이화재로타면서세마포의훼손된부분을수녀들이원본과짜깁기한부분을)잘못검사했다는정황이드러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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