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아침이어서더늦게자도되는데평일에일어나는시간처럼일찍깨었습니다.
남편이그새벽에자기스마트폰에서어느집회간증을듣고있었습니다.
"이전도사님참대단하시다"
"누구신데요?"
"응,박순애전도사님!"
"어머그래요?"
저는침대에누운채로여유있게남편의스마트폰을당겼습니다.
저는처음보고듣는데청송분이라서저의고향안동억양과같고쓰는사투리가너무도정겹고
간증내내너무도공감이되고은혜가되었습니다.
저는초등학교3학년까지밖에못다닌전도사님정도는아니어도
시골에농사짓는연세많으신부모님곁에서자랐기에
전도사님의어려웠던어린시절말씀이그림처럼그려져왔습니다.
오늘새벽은전도사님의간증으로평소의새벽예배드리는것이상으로큰은혜를받았습니다.
참으로놀라운간증이었습니다.
아직듣지못하신분들은들어보시길권합니다.
저도매일새벽에예배드리러가는데더욱간절한기도를하나님께드려야겠다는각오를했습니다.
저희도온전한십일조를통해큰복을얻은가정이기에
전도사님의온전한십일조를강조하시는것이참공감이되었습니다.
감사기도역시얼마나공감이되는지요.
감사기도가운데역사하시는능력의주님을또한체험하기에
전도사님의간증이마치저의간증처럼많은공감과은혜가되었습니다.
지금주일아침인데
속히교회달려가서은혜의자리에서예배드리고싶은사모함이밀려옵니다.
아래옮겨두니까
블로그가족분들도함께은혜받으시고
삶의새로운결단과
복받는기회를잡게되시길권해드립니다.
축복의비결을이전도사님의간증가운데찾게되시길축복합니다.
2014,11,23,주일새벽에들은간증동영상가운데저도하나님께기도할때의자세를더욱새롭게
다질수있게하심을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