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공통 언어
음악은세계인의공통언어이다.
어느나라,어느언어를쓰는사람들이든음악은하나로통하기때문이다.
큰아들이이번에여행을일주일다녀오더니
음악이만국공통어라는것이실감이되었다고한다.
시내곳곳에자유롭게연주할수있게비치된피아노를아들은여행지마다에서쳤다고한다.
그주변을지나던사람들이금새모여들었고아들의연주가끝나면모두가환호성을치면서
박수를해주었다고한다.
하나님께서만드신아름다운세계를몸소체험하면서
그감동을엄마한테
"할렐루야!"를외치며말해주는아이로인해참감사하다.
그만국공통어를잘구사할수있는아이가참부럽다.
나는쉬운동요나늘치는찬송가몇개외엔악보를늘봐야겨우치는데
아들은소리만들어도바로건반위로음을나타낼수있으니그귀가참귀하고부럽다.
그런달란트를아이에게주신하나님께감사드린다.
정말달란트가맞다싶다.아주특별한달란트!
자유자재로곡을편곡도하고소리를들으면곧바로연주를한다.
자기전공이따로있으면서취미로특기로피아노를치니더욱즐기면서칠수있음이감사하다.
앞으로치과의사선생님의작은음악회를여는것도참괜찮고의미있을것같다.
어느나라어떤사람이든
음악은정말
같은감동을안겨주는
그리고낯선사람들에게도통하는
세계인의공통언어라는것이참으로맞다싶다.
아이가장성해서혼자서도여행을할수있고
어디에서나
하나님의살아계심을나타내며높이며찬양할수있는
실력을갖춘아이가자랑스럽다.
어려서부터꾸준히즐겁게쳐온피아노가
이렇게낯선나라여행길에서도
더욱행복한발걸음으로인도해주며
살아계신하나님을더깊이체험하게만드는귀한선물이된것이감사하다.
엄마가자기가피아노치기싫을때도격려해주며
끝까지계속잘할수있게해주신것이너무너무감사하다고말하는
아들로인해서나역시도너무도행복했다.
셰계인의공통언어인음악을피아노로잘연주할수있는아들을축복하며
언제나
아들의삶이하나님을기쁘시게해드리고높이는
그래서
여호와의은혜를입은삶
성령의역사로하나님을기쁘시게하는삶이되길축복하며기도드린다.
2014,12,1,월요일밤에,미국추수감사절기간일주일간유럽배낭여행을다녀온큰아들의감격과감동과감사의모습을조금이나마그려놓으며아이들을영육건강하게잘자라게하시는신실하신하나님께영광과존귀와감사를올려드린다.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