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히 느껴지는 사랑! 감사!
할렐루야!
사랑하는하나님아버지감사합니다.
오늘도새벽일찍깨어서힘차게하루를맞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5시에일어나니큰아들이보이지를않았습니다.
방학을맞아집에와있는동안새벽일찍조용한동네카페에서말씀을읽고묵상하고
오는아들이기에그런줄알고안심을했습니다.
24시간문을여는팀호튼이있어서아들은집에오면그곳을즐겨찾습니다.
새벽4시12분에아들이가족사랑방에남긴카톡내용으로역시그런줄알게되어감사했습니다.
사랑의주님감사합니다.
저희에게믿음이돈독하고신실한큰아들을주시고
동생들에게아름다운영향력을끼치며본을보이게하셔서
동생들의믿음도주님은혜안에잘자랄수있게인도해주심을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월요일은우리교회새벽예배가없는날이라서월요일은좀더쉬고집에서아침식사도하고
출근하면좋겠다고해도남편은월요일도예배가있는다른교회에서예배드리고개인기도드리고출근을
한다고평소처럼새벽일찍출근을했습니다.
그래서새벽에따뜻한약밥을도시락으로싸서챙겨넣어주었는데이것도감사합니다.
양로원봉사팀멤버중에요리전문가가있어서크리스마스전에가서배웠는약밥을요즘잘활용함이감사합니다.
이번크리스마스에교회권사님들께해드렸더니정말너무도맛있었다고어제주일예배후인사를들을때
얻는기쁨도참으로크고감사했습니다.
간편하게영양식으로잘할수있음도감사합니다.
찹쌀을불리는시간이걸리지만저녁에미리담궈두면아침에또잘할수있으니감사합니다.
하나씩더요리솜씨를더해갈수있음도즐겁고감사합니다.
아무리간편해도자기가모르고해보지않으면어려운데저가하나씩요리를더해낼수있음이감사합니다.
아들이7시가조금넘어조금전에집에왔습니다.
들어오는데저도미처못본저희강아지시드니의똥이현관앞신발놓는카펫위에있었습니다.
아들이말했습니다.
"엄마!,진짜너무감사해요.우리시드니를보면서하나님의사랑을많이느껴요.저는시드니가이렇게실수를해도밉지가않아요.그냥예뻐요.우리하나님아버지께서도우리가죄짓고실수를해도미워하지않으시고그냥예뻐해주시면서용서해주시니까요.진짜시드니볼때마다저는하나님사랑을더많이느낄수가있어서감사해요."라고했습니다.
아들의그말에저역시도크게공감을하면서
"정말,그래,나도항상그런마음을느끼곤해"라고말했습니다.
감사하게도혁이가얼마나말씀을깊이잘매일묵상하는지말씀을줄줄암송을합니다.
그말씀을적절하게잘활용해서지혜롭게말도잘합니다.
하나님께서잘키워주시는은혜가정말정말감사합니다.
신실하신아버지하나님!
정말신실하신주님의세밀하신그사랑을
느낄수있게인도해주심을감사드립니다.
세밀히느껴지는사랑!그사랑을감사드립니다.
정말말로다표현할수없고글로도다쓸수없는
주님의크신사랑을감사드립니다.
아들이묵상하고와서은혜를나눌때면저는정말더욱도전이됩니다.
청출어람입니다.
정말아들한테저는요즘많은것을배우고느끼고도전을받습니다.
그래서참감사합니다.
좋으신하나님아버지!
오늘도저희자녀들을품에품어주시고
지혜와총명의신이함께하시며
묘략과재능의신이함께하시며
지식과여호와를경외하는신이함께하셔서
이아이들이하는모든일들을통해
하나님께서큰영광받으시는일들이되길간절히기도합니다.
주님사랑해요.
주님감사합니다.
2014,12,29,월요일아침에,세밀히느껴지는주님사랑을감사드리며믿음안에아이넷모두영육강건하게잘자랄수있게키워주시는신실하신주님을높이며찬양드리며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