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전한 항구

할렐루야!

‘하나님이이르시되빛이있으라하시니빛이있었고

빛이하나님보시기에좋았더라,

하나님이빛과어둠을나누사

하나님이빛을낮이라부르시고

어둠을밤이라부르시니라

저녁이되고아침이되니이는첫째날이니라.’

아멘.(창세기1장3-5절말씀)
사랑의주님은혜를감사드립니다.
오늘은벌써2014년의마지막날입니다.
매일매일을건강하게지켜주셔서오늘올해의마지막날에도이렇게건강하게
주님을뵈오며감사한새날을맞게하신은혜를감사드립니다.
주님참신기하고감사합니다.
이민을와서야더욱세밀하게느끼게된낮과밤의변화입니다.
제가깨어있을때지구반대편에는곤히잠을자는사람들이있고
저가잠들어있을때
또깨어서힘차게낮시간에땀을흘리는사람들이있습니다.
고국과시간이정반대여서부모님이주무시기전에
형제들,친구들이잠들기전에시간을잘맞춰서전화드리는훈련을하다보니더욱세밀히
느껴지는주님의숨결입니다.
섬머타임때는13시간차이,
섬머타임이해제되어14시간차이가나는겨울이되면한국과통화에더욱시간맞춰
하려고마음을쓰게됨도감사합니다.

같은시대를사는사람들끼리낮과밤이다른곳에지내면서나누는안부도참정겹고감사합니다.
하나님의살아계심과역사하심을저는고향에있는가족들과통화할때도
참으로가깝게세밀히느낄수가있음을감사드립니다.
참으로놀라우신주님!
하나님께서저의아무런도움없이도이렇게온우주만물을주관하시고
자동적으로잘돌아갈수있게인도하신다는것을이민와서더욱절실히느낄수가있었습니다.
이렇게능력이많으신주님을믿고의지하며기도할수있음이감사합니다.
그래서저는늘능력많으신아버지를믿으며당당히구하고아뢸수있는특권가진
자녀라는감사가가득합니다.
그래서여전히감사하며찬양하며주님앞에나아갈수있으니감사합니다.
오늘까지저를통해행하여주신많은일들을감사드립니다.
또한앞으로더욱저를통해역사하실주님을높이찬양드립니다.
저를하나님아버지의자녀삼아주신그크신사랑과은혜를감사드립니다.
하나님만드신이세상에서저가매일힘차게살아갈수있게해주신것을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만드신그첫째날창조해주신낮과밤을감사합니다.
태양과밤하늘의달과별들을그려봅니다.
여전히오늘도지금아름답게내리비춰주시는이태양을누릴수있음을감사합니다.
달과별들을바라보며하나님하신일들을기억할수있음을감사드립니다.
오늘저녁엔송구영신예배로모여서구역찬양을드리며자정이되면
성도님들모두함께환호성을치며
해피뉴이어를외칠시간이기대됩니다.
그밤하늘에아름답게비춰질달과별들이기다려집니다.
하나님께서주관해주시는만물들의운행속에서
오늘도생명주신하나님덕분에아름답게느낄수있고,감사히생각할수있음을감사드립니다.
온가족이모여서올해마지막날감사히예배드리러주님전에갈수있음을감사드리며
함께또주님전에서새해를맞을수있음을감사드립니다.
2014년도매일언제나함께해주신
좋으신하나님아버지께서
2015년에도매일언제나또함께해주실것을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주님안에있으니늘평안이있습니다.
가장안전한항구임을감사드립니다.
우리가기도하것보다더욱응답하시고
우리가생각하는것보다더욱이뤄주시며
우리가운데역사하실
신실하신좋으신우리하나님께감사와존귀와영광과찬양을올려드립니다.
주님!사랑합니다.
주님!감사합니다.
새해저희가드리는모든기도가운데풍성한좋은열매를달게하셔서
이모든일들이하나님께영광이되며
이웃들에게유익을끼치며
저희각자자신들에게는기쁨과보람이되는일들로이뤄지게인도하여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사랑의주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감사하며간절히기도합니다.아멘.
2014,12,31일수요일,2014년도늘함께해주신좋으신하나님께감사찬양드리며,2015년도함께해주실주님을기대하며찬양하며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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