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식 농사라고 할까?
우리는자라면서’자식농사!’라는말을많이들어왔습니다.
"저집은자식농사참잘지었어."혹은"저집은자식농사망쳤어"와같은말을
주변분들이하시는것을들어보았을것입니다.

그잘농사지은집자식이우리자신이모두가되길원하고
또우리들자녀역시잘지은자식농사에들기를모든부모들은원합니다.
어르신들이왜자식농사라고했을까?를생각해봅니다.

부모가좋은환경을만들어주고,정성을쏟아서씨를뿌리고기다리는농부처럼인내하며기다려야되고
자녀를가르치고키우는모든과정이정말농사짓는것과같아서그렇게말하나봅니다.
시기에맞는적절한돌봄이필요하기때문입니다.

때론예기치못한천둥과우박과벼락과태풍이불어올때도있지만스스로잘견뎌내게지켜봐야하고
지켜보는중의괴로움과아픔은이루말할수없고애간장이타들어가는것같은힘겨움이있을때도있지만그과정을슬기롭게또지켜보며기다려야할때도있는것이부모입니다.
그시절을겪어야또탐스럽고아름다운열매를거두는계절을또분명자녀들이만나게되는것입니다.

우리는종종유대인의자녀교육에대해서말을많이합니다.
우리도유대인부모못지않게자녀들을잘교육할수있습니다.
우리들이의식있는부모가되어진다면요.

무엇보다자녀들에게강한자존감을세워주고인내와노력을할수있게가르치고또본이되어야합니다.
또세상은혼자서는살수없는곳임을잘알게하고공동체의식과남을도우며얻는기쁨과보람을얻는
사랑의실천과봉사의정신역시키워줘야됩니다.

무엇보다창의력을키우며상상의나래를펴며많은호기심을자극하는책읽기의습관을
키워주는것도중요합니다.그리고읽은책의내용을물어보기도하고또그가운데서느낀점들을
질문해봄도필요합니다.
책을잘읽을수있는환경을조성해주려면부모가또책읽는모습을보여주는것이가장효과적입니다.

부모는자녀들의거울이라고흔히들말합니다.
자녀들이잘되게하려면
자신의부모님들께즉자녀들의조부모님께
현재우리부모된사람들이,자녀된도리를제대로잘해드리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성경에도말씀으로약속해두셨습니다.
이땅에서잘되는즉자식농사를잘지을수있는길을말씀하고있습니다.
효도하는일을우리부모스스로가우리들부모님께잘해드리는것입니다.

그러면우리들의자녀들은
이땅에의삶에서시절을좇아풍성한과실을맺어갈것이분명합니다.

이시대를살아가는우리모두가
함께정말
우리들자녀들을더욱지혜롭게잘양육해서
"자식농사를참잘지었다"는고백을함께해나갈수있게되길소망하며기도하며감사합니다.

“네아버지와어머니를공경하라이것은약속이있는첫계명이니

이로써네가잘되고땅에서장수하리라”

에베소서6장2-3절말씀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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