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쁜 똥
BY 김 수남 ON 2. 13, 2015
새벽에교회서예배드리고기도한후모처럼집에온큰아이와남편과셋이서교회앞팀호튼서간편한
아침을먹으면서이야기를나누는시간을갖어서참으로감사합니다.
4학년형들이치과보드시험이있는날이라서학교를안가기에어제왔는데오랫만에함께새벽예배를드리러
감도은혜고감사였습니다.
마침막내도오늘이PADay라서학교에안가기에여유있는아침이고
둘째는스스로챙겨서잘가니까메세지를보냈습니다.
혹시엄마가늦으면잘다녀오라고하면서팀호튼에있는모습을사진으로찍어서가족카톡방에올렸습니다.
저희셋이서장로님가게를예수님이름으로축복하며장로님과권사님께감사한마음도나누면서
여행도잘다녀오시길기도하면서손님들이북적일정도로많이오심이저의일처럼기쁘고감사했습니다.
햇살도얼마나아름답게빛나는지창가에들어오는아침햇살을받으면서
하나님은혜를나누는감사한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엔남편과함께가고올때는욕밀에서전철타고아침운동삼아많이걸어오는데
오늘은큰아들과함께따로차를가지고갔습니다.
남편은팀호튼서바로회사로향하고우리는집으로왔습니다.
집앞에영화를찍는다고주차공간을많이막아두었기에조금멀리주차하고걸어오는데
아들과모처럼함께걸으며또많은이야기를나눌수있어서감사했습니다.
집에들어와서몇발짝띠었습니다.
"엄마!.시드니가여기똥을싸두었네요."
"그래?"하면서저는그똥이어떤지가궁금해서속히들어왔습니다.
감사하게도오늘은자기가똥을눌자리깔아놓은곳에정확하게잘눈것은물론이고
평상의좋은변을잘도보아두었습니다.보통은항상자그맣게3덩어리를누는데
오늘은좀길게하나하고조금짧게하나두개를해두었습니다.
바로집어서버리기좋은농도로평상의컨디션이된것이너무도감사했습니다.
"혁아!시드니가이제배가괜찮아졌나봐,진짜이쁜똥이야"라면서저는반가운환호성을쳤습니다.
강아지똥보고진짜이쁘다고말하는저를보니정말이상하기도하지만정말저에겐
너무도감사한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우리가힘들어하고아파할때얼마나마음아파하실까?
그리고우리가평상의제리듬을다시찾고즐겁게주신삶을잘영위해나가면또얼마나기뻐하실까?라는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강아지를키우면서저는조금씩더많이하나님의마음을또알아가고느껴감을참으로감사드립니다.
"시드니야!,고맙다,이렇게진짜이쁜똥을싸게되어서말이야."
진심으로고맙고사랑하는마음으로저는소파에가만히누워있는강아지머리를쓰다듬어주었습니다.
오늘오후에저희딸이집에오면정말다시활기를찾고신나할시드니를생각하니
시드니도일주일내내언니가올주말을기다리는것같은생각이들었습니다.
우리딸을너무도사랑하고,그리워하고,우리딸에게충성하는시드니가저는너무좋습니다.
강아지는참으로충성된동물입니다.
자기의첫사랑을늘기억합니다.
저역시도저의첫사랑되시는주님을늘기억하면서
오늘도생명과호흡주신주님을높이며찬양합니다.
할렐루야!
2015,2,13,금요일아침에,진짜예쁜똥을눈강아지시드니의평상의컨디션이회복된것을감사하면서우리도평범한매일의일상이정말기적이고아주특별한날임을고백하며감사드립니다.
새벽에교회서예배드리고기도한후모처럼집에온큰아이와남편과셋이서교회앞팀호튼서간편한
아침을먹으면서이야기를나누는시간을갖어서참으로감사합니다.
4학년형들이치과보드시험이있는날이라서학교를안가기에어제왔는데오랫만에함께새벽예배를드리러
감도은혜고감사였습니다.
마침막내도오늘이PADay라서학교에안가기에여유있는아침이고
둘째는스스로챙겨서잘가니까메세지를보냈습니다.
혹시엄마가늦으면잘다녀오라고하면서팀호튼에있는모습을사진으로찍어서가족카톡방에올렸습니다.
저희셋이서장로님가게를예수님이름으로축복하며장로님과권사님께감사한마음도나누면서
여행도잘다녀오시길기도하면서손님들이북적일정도로많이오심이저의일처럼기쁘고감사했습니다.
햇살도얼마나아름답게빛나는지창가에들어오는아침햇살을받으면서
하나님은혜를나누는감사한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엔남편과함께가고올때는욕밀에서전철타고아침운동삼아많이걸어오는데
오늘은큰아들과함께따로차를가지고갔습니다.
남편은팀호튼서바로회사로향하고우리는집으로왔습니다.
집앞에영화를찍는다고주차공간을많이막아두었기에조금멀리주차하고걸어오는데
아들과모처럼함께걸으며또많은이야기를나눌수있어서감사했습니다.
집에들어와서몇발짝띠었습니다.
"엄마!.시드니가여기똥을싸두었네요."
"그래?"하면서저는그똥이어떤지가궁금해서속히들어왔습니다.
감사하게도오늘은자기가똥을눌자리깔아놓은곳에정확하게잘눈것은물론이고
평상의좋은변을잘도보아두었습니다.보통은항상자그맣게3덩어리를누는데
오늘은좀길게하나하고조금짧게하나두개를해두었습니다.
바로집어서버리기좋은농도로평상의컨디션이된것이너무도감사했습니다.
"혁아!시드니가이제배가괜찮아졌나봐,진짜이쁜똥이야"라면서저는반가운환호성을쳤습니다.
강아지똥보고진짜이쁘다고말하는저를보니정말이상하기도하지만정말저에겐
너무도감사한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우리가힘들어하고아파할때얼마나마음아파하실까?
그리고우리가평상의제리듬을다시찾고즐겁게주신삶을잘영위해나가면또얼마나기뻐하실까?라는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강아지를키우면서저는조금씩더많이하나님의마음을또알아가고느껴감을참으로감사드립니다.
"시드니야!,고맙다,이렇게진짜이쁜똥을싸게되어서말이야."
진심으로고맙고사랑하는마음으로저는소파에가만히누워있는강아지머리를쓰다듬어주었습니다.
오늘오후에저희딸이집에오면정말다시활기를찾고신나할시드니를생각하니
시드니도일주일내내언니가올주말을기다리는것같은생각이들었습니다.
우리딸을너무도사랑하고,그리워하고,우리딸에게충성하는시드니가저는너무좋습니다.
강아지는참으로충성된동물입니다.
자기의첫사랑을늘기억합니다.
저역시도저의첫사랑되시는주님을늘기억하면서
오늘도생명과호흡주신주님을높이며찬양합니다.
할렐루야!
2015,2,13,금요일아침에,진짜예쁜똥을눈강아지시드니의평상의컨디션이회복된것을감사하면서우리도평범한매일의일상이정말기적이고아주특별한날임을고백하며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