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통로 감사
참으로포근하고상쾌한아침입니다.
토론토도정말봄이성큼다가왔네요.
이틀전만해도현관문을열면차가운기운이많이느껴졌는데
어제오늘은정말포근함이전해오니감사하고공기가더욱향기롭습니다.
남편은우리교회에새벽예배가없는월요일인데도새벽일찍깨어서새벽예배가있는다른교회서예배드리고오늘은마침8시15분에정기검진이있는날이라병원에들러서출근할예정입니다.
삼성에서근무할당시어느해신체검사중에간염이발견되었습니다.
이민와서여러가지환경이좋고마음도편해서건강도많이좋아졌습니다.
감사하게도간염이긴해도비활동성이라서전염이안되고,건강에큰위험은없지만
6개월에한번씩피검사도하고정기검진을받습니다.
삼성은저희가참좋아하고감사해하는,너무도좋은회사입니다.
그래도조직생활에서오는스트레스가있었다면
캐나다에이민와서는작아도개인비지니스를하니까육신적으로는오히려더고단할수있지만
마음은너무도편하고좋다고합니다.
남편이어느환경에서나성실하게최선을다하며가족들위해수고해줌이너무도감사합니다.
그리고캐나다에서는의료보험제도가좋아서예약한날잊지않게병원에서전화도해주고
무엇보다무료로검진을다받을수있는것이너무도좋습니다.
저희가수입보고를100%투명하게하다보니
세금이수입전체에차지하는비율이엄~~청큽니다.
그래도이런무료혜택을받는것도있으니당연히정해진세금은내야되는것임을
알고감사합니다.정직하게또제대로잘세금을내어야정부의제도들이원활하게또움직일수있다는생각을하면
캐나다에와서사는사람으로서책임과의무를다하고또보상을받을것은받아감이감사합니다.
오늘도정기검진을갈수있고또건강함을확인하며감사할수있음이참으로감사합니다.
시에틀에여행간아들은늘새벽일찍깨기에새벽3시인데전화를해주었습니다.
토론토시간6시인새벽에아들이랑은혜를나누면서통화를하는데
어찌나감사한지요.
저희부부가은혜충만하고정말하나님향한비전과꿈들이한창인청년때
그리고서로에게진실하고순수한열정으로사랑하며결혼하고허니문베이비로태어난아들이어서그런지
정말아들역시순수한열정과하나님향한믿음과꿈이큰아들입니다.
오늘하나님이데려가시면언제든천국을기쁘게갈수있는그런마음으로최선을다해
하나님을높이며감사하며찬양하며나아가는성실한아들이기에
언제나하나님께큰감사를전해드립니다.
저가시골서자라서피아노를배우지를못했기에정기적금탄돈일부로
시집올때피아노를사왔습니다.
그래서매일피아노를연습했는데저가큰아들을임신하고매일친그피아노덕분인지
정말하나님은혜로큰아들은피아노를너무도좋아하고잘칩니다.
뱃속에서매일들어서그런지청음력이너무도좋습니다.
정말하나님께서주신특별한재능이고은사임을감사합니다.
어떤음악이든지소리를들으면바로건반위로멜로디를그대로옮겨내는그실력과은사가정말
부럽고놀랍고감사합니다.
태교의효과를정말저가체험한것인데이모든것이하나님께서허락하시고주신것음을알기에
또큰감사를드립니다.
저는아들과통화할때마다참많은도전과은혜와감사를얻습니다.
저의아들이지만
정말요즘보기드문참좋은청년이라는감사로주님이름으로늘축복을하게됩니다.
정말아들을볼때마다
청출어람이란말이생각이나곤합니다.
정말아들말대로
모든것이하나님은혜임을엄마도고백하게됩니다.
우리가주변사람들에게에너지를공급해주는에너지의통로가되어가는것은
본인스스로에게도참큰힘이되고
그안에서또살아계신하나님을느낄수있게됩니다.
저는큰아들과통화할때마다그런느낌이더많이들어서
하나님께더욱감사하게됩니다.
감사하게도어제예배후친교시간에저랑동갑인사랑하는교회친구집사님이
자기가다운이되고기력이없다가도저만보면새힘이불끈솟아난다면서어떻게그런에너지가
같은나이인데내겐있느냐면서정말신기하다고했습니다.
정말저만보면자기가새힘을얻는다고고맙다고했습니다.
"집사님!고마워요.그렇게말해줘서요,그럼우리더자주만날까요?"라면서둘이서크게웃었습니다.
정말그말을들으니저스스로에게도참에너지가더전해오고
우리가하나님은혜안에힘차게기쁘게감사하며사는자체가
주변사람들에게에너지의통로가되어감을또한실감하고체험하며감사했습니다.
매일매일기쁘게
범사감사하면서
기도하면서살수있는이자체가얼마나큰복이고복인지를
알게하심을그리고
저가참복이많은사람임을고백하며감사할수있는이자체가
정말놀랍고도놀랍습니다.
우리한사람한사람이행복하면그행복이저절로전염이되어감을알기에
정말
주안에서먼저믿음을가진사람들이
진정한
주님안에서의기쁨과감사로
주신삶을즐겁게최선을다해살아가면
이자체가전도가되어짐을느끼며
우리가매일정말또어떻게삶을살아가야될지?를깊이묵상하며깨달을수있음이감사합니다.
아들과깊이은혜를나누고이감사를또서울에있는친정언니한테나누며
주님을찬양할수있음이감사합니다.
언니가저의말을들으니생각나는찬양이있다고해서
저희둘이전화기를서로귀에대고함께찬양을불렀습니다.
‘저장미꽃위의이슬’이라는찬양인데
특히마지막후렴부분의
"우리서로받은그기쁨은알사람이없도다"라는대목에서함께큰은혜를더욱고백하며감사했습니다.
저는또저희언니한테이야기할때마다에너지를또듬뿍얻습니다.
서로에게에너지의통로가되어주고
또에너지를주고받을수있는
주님은혜안에사는
사랑하는사람들이있음이감사합니다.
오늘도정말창에비치는저햇살이너무도눈부시고감사합니다.
이보배같은
오늘!
이감사한새날을듬뿍큰선물로안겨주신
좋으신주님을찬양합니다.
살아있는동안저로인해한사람이라도더예수님을알아갈수있길
간절히기도하며감사합니다.
2015,3,9,월요일아침에,사랑하는아들을통해그리고사랑하는사람들을통해살아계신하나님을높이며찬양하며우리서로받은은혜를나눌수있음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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