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는 조심해야돼요.

정말저가과로를했던가봅니다.

한겨울에남들이많이걸리는감기도전혀걸리지않고거뜬했는데
어제감기기가왔습니다.
몸이으시시춥고콧물도났습니다.
아무래도6월달들어서저가많이무리한것이있긴했습니다.
잠을한4시간정도자고다녔으니요.
섬머스쿨마무리하는것과
여름성경학교교사로준비할것들
그리고이번캄보디아선교훈련에다
토론토어머니학교13기봉사까지한꺼번에겹쳤습니다.
어머니학교를내려놓을까?하다가
어머니학교를통해서변화되시는자매님들을생각하면1년에1번밖에없는것이니까
그래도섬겨야겠다싶었습니다.
어머니학교가열린6월2째,3째주금,토요일은정말새벽에교회에나가서
금요일은여름성경학교준비
토요일은선교훈련마치고교회서바로
어머니학교가개최된영락교회로가서,밤10시30분에마치고다운타운데사는자매님데려다주고오면
자정이넘었습니다.
그래도전혀몸이괜찮고날아다녔는데어제드디어몸이말을했습니다.
좀쉬라고요.
그래서정말평소에낮에눕지않은침대를벗삼아2시간정도좀쉬었습니다.
한결나아졌습니다.
남편이많이염려를했습니다.
저가몸이힘들다고하면서또밖에전도대상자를만나고온것을보고는
이일저일너무다챙기지말라면서요.
오늘새벽엔저는나오지말고더자라면서혼자새벽예배드리러갔습니다.
정말평소보다2시간더자고일어났더니많이나아진느낌입니다.
나이가들긴했나봅니다.
평소엔이정도는괜찮았는데요.
과로는조심해야되겠습니다.
저가생각해도이번몇주동안정말과로를한것이맞네요.
무엇보다잠을많이줄였기에요.
대신잠이들면너무도곤히푹잘자기에짧게자도충분한에너지를공급받음이감사합니다.
최소5시간은자야된다싶습니다.
6시간이면더좋고요.
5시간잘때괜찮았는컨디션이4시간잤더니무리가되었다싶습니다.
남편이항상저에게
"잠좀더자요"라는말을잘합니다.
한2시간만더자래요.
그말이참고맙습니다.
그2시간을덜자도밤에늘단잠을잘자고해힘을풍성히공급해주시는하나님께감사드립니다.
괜찮은데일부러더잘필요는없다싶기에요.
어제처럼몸이말을하면이렇게더쉬면되기에요.
그래도이젠저도이팔청춘이아니고50도몇년전에지났다는것을생각하면서
잠도남편말듣고조금더자고
일도너무이일저일다하려고하지말고일도지혜롭게해야겠다는생각을합니다.
과로가되지않게정말저도지혜롭게
하루스케줄을잘조절해야겠다싶습니다.
몸이건강해야
하나님나라와의를위해충성할수도있으니까요.
블로그가족분모두도
즐겁게일을하시는중에도
너무과로하시진마셔요.
어제는춥고몸에바늘로콕콕찌르는것같은느낌도들고콧물도나고정말
몸이찌뿌듯하다고하나요?그런느낌이었는데
아직은그래도젊은가봅니다.감사하게도요.
잠이보약이긴하네요.
평소보다몇시간더자고쉬었더니금방거의회복이되었습니다.
돈벌러뛰어나가지않아도되게늘가족위해수고해주는
남편이너무고맙습니다.
남편에게일을주시고좋은고객분들만나게해주시는
좋으신하나님께큰감사를올려드립니다.
남편도과로하지않게저가곁에서더잘내조하며
도울수있길기도합니다.
모두어떤전염병가운데서도어떤바이러스가운데서도
능히거뜬히이기시고
건강하게잘지내시길기도합니다.
2015.6.24.수요일,과로는정말조심해야됨을새삼깨달으며오늘도회복케하시고새힘주시는치료의하나님께큰감사를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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