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린 곳이 있다더니 ,벌써 정말 춥네요.
갑자기오늘많이추워졌습니다.
저도모르게
"아이고추워라"란말이저절로나왔습니다.
바람이있어서더춥게느껴진것같습니다.
뒷마당에내어두었던화분들을오늘정리해서다들였습니다.
그렇지는않겠지만혹시갑자기밤새서리라도내리면화초들이얼어버릴지도모르겠다싶었기에요.
가을이다싶었는데금방겨울을느끼는것같습니다.
지난29일알래스카페어뱅크스에서는폭설이이미내렸고30일은적설량이28Cm를기록했다니
토론토도겨울이가까이다가옴이느껴집니다.
에어켠을켜고다니던날이엊그제같은데벌써그사이히터를키는저를보니
정말우리는연약한사람이라는것이실감이갑니다.
요즘특히많이느끼며더감사한것은
만물을주관하시는것은
정말창조주하나님이시라는고백할수있는것입니다.
입술이찬바람때문인지마르고건조해져서지금저는꿀을좀바르면서맛사지를해보려고합니다.
오늘도밖에서도집안에서도여러가지일들을즐겁게할수있었음을감사하며
바쁜중에도또여유를갖으며집안일을돌볼수있었음을감사합니다.
벌써자정이네요.
즐겁게신나게오늘을또잘달려오게하신
신실하신주님을높이높이찬양드리며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2015,10,2,금일밤에,잠자기전에차가워진날씨가운데서더욱만물을주관하시는하나님을생각할수있고감사할수있음을감사합니다.